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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정치] ‘바른ㆍ대안ㆍ평화’ 호남 3당 합당 ‘민생당’ 출범
김정화ㆍ유성엽ㆍ박주현 공동대표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2-24 15:50:56 · 공유일 : 2020-02-24 20:02:03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바른미래당ㆍ대안신당ㆍ민주평화당 등 호남 기반 3당이 합당을 선언하고 신당 당명을 `민생당`으로 결정했다.
호남 3당은 24일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신당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 신당으로 공식 출범했다.
한편 회의에서 당명을 놓고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민생당`, `민주연합`, `3지대`를 놓고 투표를 진행했다. 민생당이 12표를 얻어 최종 확정됐다. 민주연합 10표, 3지대 8표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일 합의문에 나온 절차대로 각 당 추천 대표가 정해졌다. 해당 합의문에 따르면 이전 3당 대표는 모두 사퇴하고 각 당 대표가 1인씩 추천하는 3인을 공동대표로 구성했다.
각 당이 추천한 공동대표에는 김정화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과 대안신당 몫 유성엽ㆍ민주평화당 몫 박주현 의원 등이 추대됐다.
김정화 공동대표는 대표직 수락 발언을 통해 먼저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에 감사하다"며 "민생당은 손학규 대표가 굳건히 지킨 제3지대에서 새로운 싹을 틔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엽 공동대표는 "다시는 국민 여러분께 실망 드리는 일이 없도록 단단히 마음을 묶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주현 공동대표는 "오로지 민생을 중심으로 하는 민주개혁세력의 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문제해결에 있어 가장 앞줄에 서도록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민생당의 현재 의석수는 19석으로 4ㆍ15 총선에서 기호 3번을 배정받게 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바른미래당ㆍ대안신당ㆍ민주평화당 등 호남 기반 3당이 합당을 선언하고 신당 당명을 `민생당`으로 결정했다.
호남 3당은 24일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신당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 신당으로 공식 출범했다.
한편 회의에서 당명을 놓고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민생당`, `민주연합`, `3지대`를 놓고 투표를 진행했다. 민생당이 12표를 얻어 최종 확정됐다. 민주연합 10표, 3지대 8표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일 합의문에 나온 절차대로 각 당 추천 대표가 정해졌다. 해당 합의문에 따르면 이전 3당 대표는 모두 사퇴하고 각 당 대표가 1인씩 추천하는 3인을 공동대표로 구성했다.
각 당이 추천한 공동대표에는 김정화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과 대안신당 몫 유성엽ㆍ민주평화당 몫 박주현 의원 등이 추대됐다.
김정화 공동대표는 대표직 수락 발언을 통해 먼저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에 감사하다"며 "민생당은 손학규 대표가 굳건히 지킨 제3지대에서 새로운 싹을 틔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엽 공동대표는 "다시는 국민 여러분께 실망 드리는 일이 없도록 단단히 마음을 묶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주현 공동대표는 "오로지 민생을 중심으로 하는 민주개혁세력의 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문제해결에 있어 가장 앞줄에 서도록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민생당의 현재 의석수는 19석으로 4ㆍ15 총선에서 기호 3번을 배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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