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은 `빅텐트`와 `폴리널리스트`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초당파 연합`, `포괄 정당`과 `정치 참여 언론인`을 선정했다.
`빅텐트`는 특정 이념이나 정치적 견해에 한하지 않고 여러 세력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가리키는 말이며, `폴리널리스트`는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ㆍ현직 언론인을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빅텐트`의 대체어로 `초당파 연합`, `포괄 정당`을 ▲`폴리널리스트`의 대체어로 `정치 참여 언론인`을 선정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빅텐트`와 `폴리널리스트`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들을 `초당파 연합`, `정치 참여 언론인`과 같은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의 다듬은 말이 아니더라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얼마든지 어려운 용어를 대체해 쓸 수 있다.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은 `빅텐트`와 `폴리널리스트`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초당파 연합`, `포괄 정당`과 `정치 참여 언론인`을 선정했다.
`빅텐트`는 특정 이념이나 정치적 견해에 한하지 않고 여러 세력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가리키는 말이며, `폴리널리스트`는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ㆍ현직 언론인을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빅텐트`의 대체어로 `초당파 연합`, `포괄 정당`을 ▲`폴리널리스트`의 대체어로 `정치 참여 언론인`을 선정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빅텐트`와 `폴리널리스트`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들을 `초당파 연합`, `정치 참여 언론인`과 같은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의 다듬은 말이 아니더라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얼마든지 어려운 용어를 대체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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