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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정부, 코로나19 증상 막는 日 ‘아비간’ 수입 검토
신종플루 치료제… 경증 환자에 효과 있어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2-25 15:36:28 · 공유일 : 2020-02-25 20:01:58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에서 치료제로 사용 중인 `아비간`의 국내 도입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현재 정부가 수입특례를 통해 아비간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할지 여부를 임상위원회와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비간은 일본 후지필름의 자회사인 후지필름도야마 화학이 개발한 신종플루 치료제다. 2014년 일본 정부는 기존 인플루엔자 치료제가 듣지 않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승인한 바 있다.
최근 일본은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아비간을 투약해 경증 환자의 증상 악화를 막는 데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신부가 투약하면 태아에게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어 임신부에게는 사용할 수 없는 약이다.
한편, 우리나라에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전용 백신이 없는 상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에이즈 치료제 `칼레트라`를 투약해 효과를 봤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에서 치료제로 사용 중인 `아비간`의 국내 도입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현재 정부가 수입특례를 통해 아비간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할지 여부를 임상위원회와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비간은 일본 후지필름의 자회사인 후지필름도야마 화학이 개발한 신종플루 치료제다. 2014년 일본 정부는 기존 인플루엔자 치료제가 듣지 않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승인한 바 있다.
최근 일본은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아비간을 투약해 경증 환자의 증상 악화를 막는 데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신부가 투약하면 태아에게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어 임신부에게는 사용할 수 없는 약이다.
한편, 우리나라에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전용 백신이 없는 상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에이즈 치료제 `칼레트라`를 투약해 효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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