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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UN “코로나19로 인종차별 촉발… UN이 맞서 싸워야”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2-28 17:42:17 · 공유일 : 2020-02-28 20:02:24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첼 바첼레트 국제연합(UN) 인권최고대표가 코로나19로 야기된 인종차별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첼레트 대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인권이사회에서 "코로나19는 중국과 동아시아 민족에 대한 충격적인 편견의 물결을 촉발했다"며 "감염병이 불러일으킨 인종 차별과 싸우기 위해 UN 회원국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중국 정부가 올해 신장위구르 자치구를 포함해 중국 방문을 요청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바첼레트 대표는 "UN 인권이사회는 위구르 소수 민족의 상황을 포함해 중국의 인권 상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UN은 그간 위구르 소수 민족의 인권 상황 점검을 위해 중국의 신장 자치구 방문을 거듭 요청해 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첼 바첼레트 국제연합(UN) 인권최고대표가 코로나19로 야기된 인종차별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첼레트 대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인권이사회에서 "코로나19는 중국과 동아시아 민족에 대한 충격적인 편견의 물결을 촉발했다"며 "감염병이 불러일으킨 인종 차별과 싸우기 위해 UN 회원국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중국 정부가 올해 신장위구르 자치구를 포함해 중국 방문을 요청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바첼레트 대표는 "UN 인권이사회는 위구르 소수 민족의 상황을 포함해 중국의 인권 상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UN은 그간 위구르 소수 민족의 인권 상황 점검을 위해 중국의 신장 자치구 방문을 거듭 요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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