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ON`이 미국 빌보드 `HOT 100` 차트의 상위권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빌보드는 지난 2일(현지시간) 최근 발매된 방탄소년단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ON`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HOT 100` 최신 차트 4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의 상위권을 여러 번 기록한 바 있다. 2019년 4월 12일에 발매된 직전 앨범인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당시 `HOT 100` 8위를 기록했다.
2018년 5월 18일 발매된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 `FAKE LOVE`로는 당시 빌보드 `HOT 100` 10위를 기록했었다. 빌보드는 "이번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이 `HOT 100` 10위권 곡을 한국 가수로서는 가장 많은 3곡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신 `HOT 100` 차트에는 `ON`을 포함해 방탄소년단 새 앨범 수록곡 3곡이 동시에 진입했다.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가 84위,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가 87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2018년 `아이돌`로 해당 차트에서 11위, 2017년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로 28위, 새 앨범 선공개곡 `블랙 스완`으로 57위 등을 기록했었다.
한편, 국내에서는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2위, `젠틀맨`으로 5위를 기록했다. 2012년 세계적으로 히트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 가수의 `HOT 100` 차트 상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ON`이 미국 빌보드 `HOT 100` 차트의 상위권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빌보드는 지난 2일(현지시간) 최근 발매된 방탄소년단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ON`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HOT 100` 최신 차트 4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의 상위권을 여러 번 기록한 바 있다. 2019년 4월 12일에 발매된 직전 앨범인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당시 `HOT 100` 8위를 기록했다.
2018년 5월 18일 발매된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 `FAKE LOVE`로는 당시 빌보드 `HOT 100` 10위를 기록했었다. 빌보드는 "이번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이 `HOT 100` 10위권 곡을 한국 가수로서는 가장 많은 3곡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신 `HOT 100` 차트에는 `ON`을 포함해 방탄소년단 새 앨범 수록곡 3곡이 동시에 진입했다.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가 84위,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가 87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2018년 `아이돌`로 해당 차트에서 11위, 2017년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로 28위, 새 앨범 선공개곡 `블랙 스완`으로 57위 등을 기록했었다.
한편, 국내에서는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2위, `젠틀맨`으로 5위를 기록했다. 2012년 세계적으로 히트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 가수의 `HOT 100` 차트 상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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