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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정치] 미래통합당 “이만희 ‘박근혜 시계’는 가짜” 일축
이건용 “금장시계 제작된 적 없어”… 김진태 “신천지와 엮으려는 정치공작”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3-03 16:39:32 · 공유일 : 2020-03-03 20:02:21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 2일 기자회견에 차고 나온 금색의 `박근혜 시계`에 대해 미래통합당 측이 "금장시계는 제작된 바 없다"며 가품임을 주장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부속비서관실 행정관이었던 미래통합당 이건용 조직국 조직팀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전 대통령은 지금 흔히 알고 있는 `은색시계` 단 하나의 종류로 제작을 지시했으며, 이후 `은색시계`만 기념품으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탁상시계, 벽시계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작됐으나 `금장시계`는 제작된 바 없다"고 전했다.
통합당 김진태 의원 역시 긴급논평을 통해 이 총회장이 착용한 `박근혜 시계`가 가짜라고 지적하며 박근혜 정부와 신천지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김 의원은 "현 정권에서 살인죄로 고발당한 사람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할 이유가 있을까"라며 "오히려 나 이렇게 박근혜와 가깝고 야당과 유착돼 있다는 걸 알렸으니 나 좀 잘 봐달라는 메시지 아니었을까"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 총회장을 향해 "이 시계를 누구로부터 받았는지 명확히 밝혀라. 그렇지 않으면 온 국민을 상대로 저열한 정치공작을 시도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총회장은 지난 2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면서 박 전 대통령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손목시계를 차고 나왔다.
이를 두고 여권에서는 이 총회장이 박근혜 정권과 연관성이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반면 야권에서는 신천지와 미래통합당의 관련성을 부각시킨 정치공작이라며 반박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 2일 기자회견에 차고 나온 금색의 `박근혜 시계`에 대해 미래통합당 측이 "금장시계는 제작된 바 없다"며 가품임을 주장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부속비서관실 행정관이었던 미래통합당 이건용 조직국 조직팀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전 대통령은 지금 흔히 알고 있는 `은색시계` 단 하나의 종류로 제작을 지시했으며, 이후 `은색시계`만 기념품으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탁상시계, 벽시계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작됐으나 `금장시계`는 제작된 바 없다"고 전했다.
통합당 김진태 의원 역시 긴급논평을 통해 이 총회장이 착용한 `박근혜 시계`가 가짜라고 지적하며 박근혜 정부와 신천지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김 의원은 "현 정권에서 살인죄로 고발당한 사람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할 이유가 있을까"라며 "오히려 나 이렇게 박근혜와 가깝고 야당과 유착돼 있다는 걸 알렸으니 나 좀 잘 봐달라는 메시지 아니었을까"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 총회장을 향해 "이 시계를 누구로부터 받았는지 명확히 밝혀라. 그렇지 않으면 온 국민을 상대로 저열한 정치공작을 시도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총회장은 지난 2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면서 박 전 대통령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손목시계를 차고 나왔다.
이를 두고 여권에서는 이 총회장이 박근혜 정권과 연관성이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반면 야권에서는 신천지와 미래통합당의 관련성을 부각시킨 정치공작이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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