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코로나19 신속대응팀을 8559명으로 확대ㆍ편성해 국민 불안이 없도록 코로나19 관련 소재불명자 소재 확인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5일 경찰청은 각 지자체로부터 코로나19 관련 소재불명자 6039명에 대한 소재확인 요청 후, 5650명 확인을 완료해 389명을 확인 중(확인율 93.6%)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보건당국 및 각급 지자체로부터 코로나19 관련 검사 대상자 중 소재불명자 6039명에 대한 소재확인 요청을 접수해 전국 경찰관서에 편성된 신속대응팀을 통해 5650명의 소재를 신속히 확인했고 나머지 389명도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소재를 추적 중이다.
경찰청은 각급 지자체 등의 코로나19 관련 소재불명자 소재확인 요청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속대응팀 인원을 8559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소재확인 요청을 받는 즉시 신속대응팀을 활용해 지자체로부터 제공받은 검사 대상자 전화번호로 직접 전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등의 방법으로 연락을 취하게 해 연락처가 없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주거지를 직접 방문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자체 검사 대상자로 지정되신 여러분들이 경찰의 소재확인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코로나19 신속대응팀을 8559명으로 확대ㆍ편성해 국민 불안이 없도록 코로나19 관련 소재불명자 소재 확인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5일 경찰청은 각 지자체로부터 코로나19 관련 소재불명자 6039명에 대한 소재확인 요청 후, 5650명 확인을 완료해 389명을 확인 중(확인율 93.6%)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보건당국 및 각급 지자체로부터 코로나19 관련 검사 대상자 중 소재불명자 6039명에 대한 소재확인 요청을 접수해 전국 경찰관서에 편성된 신속대응팀을 통해 5650명의 소재를 신속히 확인했고 나머지 389명도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소재를 추적 중이다.
경찰청은 각급 지자체 등의 코로나19 관련 소재불명자 소재확인 요청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속대응팀 인원을 8559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소재확인 요청을 받는 즉시 신속대응팀을 활용해 지자체로부터 제공받은 검사 대상자 전화번호로 직접 전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등의 방법으로 연락을 취하게 해 연락처가 없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주거지를 직접 방문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자체 검사 대상자로 지정되신 여러분들이 경찰의 소재확인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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