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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칠레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 트럭에 부딪혀 훼손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3-06 13:25:53 · 공유일 : 2020-03-06 20:01:51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남미 칠레 이스터섬에 위치한 모아이 석상이 트럭에 부딪혀 무너졌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칠레 현지 언론 비오비오칠레 등에 따르면 이달 1일 소형 트럭 한 대가 모아이 석상을 들이받아 무너뜨렸다.
이스터섬 주민인 트럭 운전자는 문화재 훼손 혐의로 체포됐으며 알코올 성분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관해 페드로 에드문드스 시장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사고`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지역 원주민들은 석상 주변에 차량의 통제를 제한하는 등 모아이 석상 보호를 위한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
한편, 18세기 유럽 탐험가들에 의해 발견된 모아이 석상은 사람 얼굴을 한 거대한 석상으로, 칠레 본토에서 3500㎞가량 떨어진 이스터섬에서 1000개가량 발견됐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누가 만들었는지는 아직도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남미 칠레 이스터섬에 위치한 모아이 석상이 트럭에 부딪혀 무너졌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칠레 현지 언론 비오비오칠레 등에 따르면 이달 1일 소형 트럭 한 대가 모아이 석상을 들이받아 무너뜨렸다.
이스터섬 주민인 트럭 운전자는 문화재 훼손 혐의로 체포됐으며 알코올 성분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관해 페드로 에드문드스 시장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사고`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지역 원주민들은 석상 주변에 차량의 통제를 제한하는 등 모아이 석상 보호를 위한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
한편, 18세기 유럽 탐험가들에 의해 발견된 모아이 석상은 사람 얼굴을 한 거대한 석상으로, 칠레 본토에서 3500㎞가량 떨어진 이스터섬에서 1000개가량 발견됐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누가 만들었는지는 아직도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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