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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정치] 코로나19 여파에… 지난 10일 바이든ㆍ샌더스 “유세 취소”
“오는 15일 토론회는 청중 없이 진행될 것”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3-11 17:18:59 · 공유일 : 2020-03-11 20:02:09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경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우려해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된 유세를 취소했다.
먼저 샌더스의 선거 캠프는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저녁에 예정돼 있던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유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우리는 오하이오주 당국자들의 경고에 귀를 기울인다"며 "오하이오 당국에서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대규모 실내 행사를 여는 데 대한 우려를 표명해왔다"고 전했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저녁 클리블랜드의 헌팅턴 컨벤션센터에서 유세를 할 예정이었다.
곧이어 바이든 측 캠프에서도 코로나19를 이유로 클리블랜드의 쿠야호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예정됐던 이날 저녁 유세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오하이오주 민주당 대선 경선은 오는 17일 예정돼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5일로 예정된 민주당 경선 후보 제11차 토론회 역시 청중 없이 진행된다고 이날 로이터 통신 등은 전했다.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의 소칠 이노호사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과 샌더스 캠프의 요청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경선 레이스 참여 이래 처음으로 1대 1로 맞붙을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경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우려해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된 유세를 취소했다.
먼저 샌더스의 선거 캠프는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저녁에 예정돼 있던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유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우리는 오하이오주 당국자들의 경고에 귀를 기울인다"며 "오하이오 당국에서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대규모 실내 행사를 여는 데 대한 우려를 표명해왔다"고 전했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저녁 클리블랜드의 헌팅턴 컨벤션센터에서 유세를 할 예정이었다.
곧이어 바이든 측 캠프에서도 코로나19를 이유로 클리블랜드의 쿠야호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예정됐던 이날 저녁 유세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오하이오주 민주당 대선 경선은 오는 17일 예정돼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5일로 예정된 민주당 경선 후보 제11차 토론회 역시 청중 없이 진행된다고 이날 로이터 통신 등은 전했다.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의 소칠 이노호사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과 샌더스 캠프의 요청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경선 레이스 참여 이래 처음으로 1대 1로 맞붙을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