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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정부세종청사 확진자 급증에 ‘해수부 직원 전원’ 검사 진행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3-12 16:16:50 · 공유일 : 2020-03-12 20:02:12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세종청사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2일 세종시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에 따르면 해수부 직원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부서에서만 총 11명의 확진자가 파악됐다.
해수부뿐만 아니라 다른 정부부처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보건복지부 1명,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1명, 교육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등 공무원 15명이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는 해수부에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직원 570여 명 전원을 검사하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해수부에서만 확진자가 11명 나오는 등 접촉자들이 집단으로 감염됐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해수부 직원을 우선 전수조사한 뒤 나머지 부처 직원들로도 검사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 자동차 이동형(드라이브 스루ㆍDrive Thru)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세종청사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2일 세종시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에 따르면 해수부 직원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부서에서만 총 11명의 확진자가 파악됐다.
해수부뿐만 아니라 다른 정부부처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보건복지부 1명,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1명, 교육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등 공무원 15명이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는 해수부에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직원 570여 명 전원을 검사하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해수부에서만 확진자가 11명 나오는 등 접촉자들이 집단으로 감염됐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해수부 직원을 우선 전수조사한 뒤 나머지 부처 직원들로도 검사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 자동차 이동형(드라이브 스루ㆍDrive Thru)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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