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정하 기자]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321화에서 축구 국가대표 김영권 선수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1화에서 축구 국가대표 김영권 선수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권 선수의 아내 박세진 씨와 리아, 리현 남매가 최초로 공개됐다.
여섯 살 리아와 네 살 아들 리현 일명 `리리 남매`는 넘치는 애교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영권은 "아내가 승무원이었는데 내가 그 비행기를 타게 됐다. 찾아봤더니 지인의 친구였다. 그래서 소개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내 박세진은 "진실을 말해"라며 "첫눈에 반한 게 진실 아니냐"고 반문해 김영권이 속전속결로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첫눈에 반해 1년 만에 결혼한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전염병으로 얼어있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반응을 얻었다.
박세진은 남편에 대해 "축구할 때는 포스 있고 카리스마 있는데 나와 애기들에게는 엄청 사랑꾼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온 김영권은 아내와 `리리 남매`에게 뽀뽀를 쏟아부으며 `뽀영권`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특히 가족들을 볼 때마다 입술이 `공격적`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321화에서 축구 국가대표 김영권 선수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1화에서 축구 국가대표 김영권 선수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권 선수의 아내 박세진 씨와 리아, 리현 남매가 최초로 공개됐다.
여섯 살 리아와 네 살 아들 리현 일명 `리리 남매`는 넘치는 애교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영권은 "아내가 승무원이었는데 내가 그 비행기를 타게 됐다. 찾아봤더니 지인의 친구였다. 그래서 소개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내 박세진은 "진실을 말해"라며 "첫눈에 반한 게 진실 아니냐"고 반문해 김영권이 속전속결로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첫눈에 반해 1년 만에 결혼한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전염병으로 얼어있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반응을 얻었다.
박세진은 남편에 대해 "축구할 때는 포스 있고 카리스마 있는데 나와 애기들에게는 엄청 사랑꾼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온 김영권은 아내와 `리리 남매`에게 뽀뽀를 쏟아부으며 `뽀영권`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특히 가족들을 볼 때마다 입술이 `공격적`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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