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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중부지방산림청, 축구장 688배 규모 봄철 나무심기 추진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0-03-17 11:48:31 · 공유일 : 2020-03-17 13:02:12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은 봄철을 맞아 국비 약 39억 원을 투입해 관내 국유림 491ha에 총 140만 본의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140만 본 중 110만 본(375ha)은 국내 목재 소비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경제수종인 소나무, 낙엽송 등으로 심어 목재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11만 본(41ha)은 도로변이나 관광지 주변 경관조성을 위한 큰 나무를 식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9만 본(30ha)은 양봉농가의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를 심고, 나머지 10만 본(45ha)은 도시근교ㆍ생활권 주변ㆍ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흡착ㆍ저감 효과가 있는 산벚나무ㆍ편백 등을 심을 예정이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평생 47㎥의 목재를 소비하는데, 이 소비량은 1인당 432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나오는 양인만큼, 나무심기를 적극 추진해 국민들께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은 봄철을 맞아 국비 약 39억 원을 투입해 관내 국유림 491ha에 총 140만 본의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140만 본 중 110만 본(375ha)은 국내 목재 소비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경제수종인 소나무, 낙엽송 등으로 심어 목재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11만 본(41ha)은 도로변이나 관광지 주변 경관조성을 위한 큰 나무를 식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9만 본(30ha)은 양봉농가의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를 심고, 나머지 10만 본(45ha)은 도시근교ㆍ생활권 주변ㆍ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흡착ㆍ저감 효과가 있는 산벚나무ㆍ편백 등을 심을 예정이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평생 47㎥의 목재를 소비하는데, 이 소비량은 1인당 432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나오는 양인만큼, 나무심기를 적극 추진해 국민들께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