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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연예] “정가은 전 남편, 수백억 원대 사기 후 미국 도피” 주장 나와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서 밝혀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3-17 17:41:40 · 공유일 : 2020-03-17 20:02:32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정가은의 전 남편 김모 씨가 사기 행각 후 미국으로 도피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일요신문 김태현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에서 "수백억 원대의 피해를 남기고 이역만리 땅으로 떠난 김씨를 공개수배하겠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김씨는 언론에 알려진 건 외에도 이미 서류 위조 등 수백억 원대 사기 전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2008년 사기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실형을 산 후 출소했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은 "김씨는 같은 사기 혐의로 다시 감옥에 갇힐 위기에 처했다. 재범에다 이번에도 액수가 수백억 원에 달한다"며 유명 연예인 역시 김씨에게 사기를 당해 신용불량자가 된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의 해당 사건 때 김씨를 숨겨준 지인 강씨가 2~3년 전에 직장을 미국으로 이전했기 때문에 강씨에게 다시 한 번 몸을 의탁하려고 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씨는 강씨의 통장 명의까지 사용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며 "미국으로 도망친 후 강씨와 결합하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 김씨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정가은에 따르면 김씨는 정가은 명의 통장으로 2015년 12월 경부터 2018년 5월 경까지 총 660회에 걸쳐 피해자들에게 사기행각을 벌여 132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
지난해 말 정가은은 "전 남편이 전과를 숨기고 결혼했고, 결혼 후에도 정가은 명의 통장 계좌를 수단으로 한 자동차 이중매매 건으로 5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혔다"며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사기죄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정가은의 전 남편 김모 씨가 사기 행각 후 미국으로 도피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일요신문 김태현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에서 "수백억 원대의 피해를 남기고 이역만리 땅으로 떠난 김씨를 공개수배하겠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김씨는 언론에 알려진 건 외에도 이미 서류 위조 등 수백억 원대 사기 전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2008년 사기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실형을 산 후 출소했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은 "김씨는 같은 사기 혐의로 다시 감옥에 갇힐 위기에 처했다. 재범에다 이번에도 액수가 수백억 원에 달한다"며 유명 연예인 역시 김씨에게 사기를 당해 신용불량자가 된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의 해당 사건 때 김씨를 숨겨준 지인 강씨가 2~3년 전에 직장을 미국으로 이전했기 때문에 강씨에게 다시 한 번 몸을 의탁하려고 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씨는 강씨의 통장 명의까지 사용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며 "미국으로 도망친 후 강씨와 결합하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 김씨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정가은에 따르면 김씨는 정가은 명의 통장으로 2015년 12월 경부터 2018년 5월 경까지 총 660회에 걸쳐 피해자들에게 사기행각을 벌여 132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
지난해 말 정가은은 "전 남편이 전과를 숨기고 결혼했고, 결혼 후에도 정가은 명의 통장 계좌를 수단으로 한 자동차 이중매매 건으로 5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혔다"며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사기죄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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