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3,960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사회 > 사회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사회]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주 양지마을 고충 해소 위해 통로박스 ‘설치’
repoter : 유정하 기자 ( jjeongtori@naver.com )
등록일 : 2020-03-18 17:35:50 · 공유일 : 2020-03-18 20:02:41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경주 양지마을 주민들에 대한 고충 해결에 나섰다.
지난 17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이인희)는 복선전철 건설 사업으로 통행로가 단절돼 불편을 겪는 경주 양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통로박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양지마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ㆍ경주시ㆍ주민 대표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 마을 통행로 단절구간에 통로박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양지마을 주민들은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건설공사로 철도가 마을을 관통해 통행로가 단절될 우려가 있으니 통행로를 개설해 달라"는 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제기한 바 있다.
통로박스 설치 관련 공사비로 약 15억 원이 투입돼 오는 4월 착수되고 오는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높이 3mㆍ폭 3.5mㆍ연장 153m 규모의 콘크리트 통로가 건설된다.
이인희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은 "양지마을 통로박스 설치로 지역주민의 교통편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의환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번 조정으로 양지마을 주민들의 통행불편 우려가 해소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관계기관이 합의사항을 잘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경주 양지마을 주민들에 대한 고충 해결에 나섰다.
지난 17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이인희)는 복선전철 건설 사업으로 통행로가 단절돼 불편을 겪는 경주 양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통로박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양지마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ㆍ경주시ㆍ주민 대표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 마을 통행로 단절구간에 통로박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양지마을 주민들은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건설공사로 철도가 마을을 관통해 통행로가 단절될 우려가 있으니 통행로를 개설해 달라"는 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제기한 바 있다.
통로박스 설치 관련 공사비로 약 15억 원이 투입돼 오는 4월 착수되고 오는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높이 3mㆍ폭 3.5mㆍ연장 153m 규모의 콘크리트 통로가 건설된다.
이인희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은 "양지마을 통로박스 설치로 지역주민의 교통편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의환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번 조정으로 양지마을 주민들의 통행불편 우려가 해소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관계기관이 합의사항을 잘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