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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스포츠] 손흥민, 영국행 한 달 만에 ‘U턴’… 2주간 자가 격리 ‘예정’
repoter : 유정하 기자 ( jjeongtori@naver.com )
등록일 : 2020-03-31 18:02:39 · 공유일 : 2020-03-31 20:02:40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소속 공격수인 손흥민 선수가 영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귀국했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오후 영국 런던발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정부 지침에 따라 가족과 함께 2주 동안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하게 됐다. 손흥민은 사흘 안에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국내에서 골절상 수술을 받고 영국으로 건너가 재활치료를 시작한 지 20여 일 만이다.
지난달(2월) 16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오른팔이 부러지고도 두 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후 사실상의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수술 후 영국으로 돌아가 재활 중이었다.
영국에서도 2주간 자가 격리 후 이달 16일 훈련에 합류했지만 영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팀 훈련센터가 폐쇄돼 귀국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구단의 원격 훈련 프로그램으로 재활을 이어갈 손흥민의 팀 복귀 시기는 프리미어리그 재개 일정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손흥민은 이달 27일 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이미 수술한 지 4주가 지나 매우 잘 지내고 있다. 돌아갈 준비를 갖추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양국을 오가며 각각 2주간 한 달에 걸쳐 취한 자가 격리에 대해 "힘든 상황이었지만 가족이 있어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소속 공격수인 손흥민 선수가 영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귀국했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오후 영국 런던발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정부 지침에 따라 가족과 함께 2주 동안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하게 됐다. 손흥민은 사흘 안에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국내에서 골절상 수술을 받고 영국으로 건너가 재활치료를 시작한 지 20여 일 만이다.
지난달(2월) 16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오른팔이 부러지고도 두 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후 사실상의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수술 후 영국으로 돌아가 재활 중이었다.
영국에서도 2주간 자가 격리 후 이달 16일 훈련에 합류했지만 영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팀 훈련센터가 폐쇄돼 귀국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구단의 원격 훈련 프로그램으로 재활을 이어갈 손흥민의 팀 복귀 시기는 프리미어리그 재개 일정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손흥민은 이달 27일 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이미 수술한 지 4주가 지나 매우 잘 지내고 있다. 돌아갈 준비를 갖추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양국을 오가며 각각 2주간 한 달에 걸쳐 취한 자가 격리에 대해 "힘든 상황이었지만 가족이 있어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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