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물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박물관 휴관, 초ㆍ중ㆍ고등학교 개학 연기 등이 지속되자 집에서도 서울 역사 강좌와 박물관 소장품, 체험 교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 중 기존의 서울역사박물관대학 강좌를 온라인으로 개편한 `박물관 유물로 보는 서울Ⅲ-서울역사박물관 소장 보물들`은 최근 2년간 박물관 대학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던 대표 강좌를 재구성해 제작됐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집 콕! 박물관 콕! 퀴즈 콕!`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근ㆍ현대 등 총 6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녕! 전차381` 프로그램은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 전시돼 있는 전차 381호(등록문화재 제467호)를 원격으로 관람하고 전문 강사의 해설을 통해 전차의 역사와 근대 문화를 아우르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은 앞서 성인ㆍ청소년ㆍ어린이ㆍ유아ㆍ외국인ㆍ나눔계층 등을 대상으로 연간 30여 개 1200여 회에 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온라인을 통해 무료 박물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달 30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물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박물관 휴관, 초ㆍ중ㆍ고등학교 개학 연기 등이 지속되자 집에서도 서울 역사 강좌와 박물관 소장품, 체험 교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 중 기존의 서울역사박물관대학 강좌를 온라인으로 개편한 `박물관 유물로 보는 서울Ⅲ-서울역사박물관 소장 보물들`은 최근 2년간 박물관 대학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던 대표 강좌를 재구성해 제작됐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집 콕! 박물관 콕! 퀴즈 콕!`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근ㆍ현대 등 총 6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녕! 전차381` 프로그램은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 전시돼 있는 전차 381호(등록문화재 제467호)를 원격으로 관람하고 전문 강사의 해설을 통해 전차의 역사와 근대 문화를 아우르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은 앞서 성인ㆍ청소년ㆍ어린이ㆍ유아ㆍ외국인ㆍ나눔계층 등을 대상으로 연간 30여 개 1200여 회에 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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