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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연예] 키썸 코로나19 ‘음성’ 판정… 2주간 ‘자가격리’
repoter : 유정하 기자 ( jjeongtori@naver.com ) 등록일 : 2020-04-06 17:09:12 · 공유일 : 2020-04-06 20:02:13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래퍼 키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지난 5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3일, 2주 전 `더쇼` 촬영을 함께한 에버글로우의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해당 프로그램 출연 당시 같은 대기실을 배정받아 사용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소식을 듣자마자 키썸을 비롯한 스텝들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바로 다음 날인 이달 4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정부의 지침에 따라 키썸은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진 뒤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키썸은 SNS에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건강합니다. 안전하게 자가격리 후에 돌아오겠습니다"며 "여러분도 항상 마스크 쓰시고, 집에 돌아오셔서 꼭 씻고 손 소독제 바르세요. 다 같이 이겨 냅시다"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이번 영향으로 오는 7일 방영 예정이었던 `더쇼`는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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