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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정치] 청와대 “시진핑 방한 연기설, 사실을 크게 왜곡”
“올해 조기방안 추진 변함없어”… 조선일보 보도 부인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4-07 15:57:43 · 공유일 : 2020-04-07 20:01:59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청와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연기됐다는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해 "사실을 크게 왜곡한 것으로 유감을 표한다"고 7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 주석의 올해 중 조기 방한을 추진하는 문제에 대한 한ㆍ중 양국정부의 기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체적인 방한 시기 등을 지속 협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시 주석의 방한 시점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상반기 방한`에서 `올해 중 조기 방한`이라고 바뀐 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조선일보는 이날 오전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정부가) 오는 6월 내 시 주석의 단독 방한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이 지속돼 현실적으로 시 주석의 방한이 늦춰질 수밖에 없다는 내부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시 주석의 방한은 지난해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ㆍ중 정상회담 이후 본격 추진됐다. 당시 문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국빈 방한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20일 시 주석과 정상 통화를 하며 올 상반기 방한을 변함없이 추진하고 구체적 시기는 외교 당국에서 조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청와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연기됐다는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해 "사실을 크게 왜곡한 것으로 유감을 표한다"고 7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 주석의 올해 중 조기 방한을 추진하는 문제에 대한 한ㆍ중 양국정부의 기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체적인 방한 시기 등을 지속 협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시 주석의 방한 시점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상반기 방한`에서 `올해 중 조기 방한`이라고 바뀐 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조선일보는 이날 오전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정부가) 오는 6월 내 시 주석의 단독 방한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이 지속돼 현실적으로 시 주석의 방한이 늦춰질 수밖에 없다는 내부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시 주석의 방한은 지난해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ㆍ중 정상회담 이후 본격 추진됐다. 당시 문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국빈 방한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20일 시 주석과 정상 통화를 하며 올 상반기 방한을 변함없이 추진하고 구체적 시기는 외교 당국에서 조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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