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수원시 매탄주공4ㆍ5단지와 우만현대아파트 재건축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수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매탄주공4ㆍ5단지와 우만현대아파트 토지등소유자 2902명을 대상으로 정비계획 수립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유자의 82.4%인 2392명이 정부계획 수립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토지면적도 20만3032㎡(전체 면적 25만2779.8㎡)에 달해 법적 요건인 1/2을 넘어섰다.
매탄주공4ㆍ5단지와 우만현대아파트는 추후 정비계획 수립과 조합 설립, 사업 인가 등 절차 이행 시 용적률 200%(허용 220%, 상한 250%), 건폐율 40%를 적용받아 재건축된다.
이에 시는 설문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7~8월 중 업체를 선정해 1년 동안 정비계획수립용역을 추진하는 등 주민설명회,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는 이보다 앞서 지난해 9월 팔달1구역(현대아파트 5만7848.2㎡) 영통2구역(매탄주공4ㆍ5단지 21만186.4㎡) 영통3구역(원천주공아파트 4만8248㎡) 등 재건축 5개 구역과 영통1구역 재개발구역(팔달구 매탄동 173-50번지 일원 4만8895㎡) 등 6곳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지난 20일 수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매탄주공4ㆍ5단지와 우만현대아파트 토지등소유자 2902명을 대상으로 정비계획 수립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유자의 82.4%인 2392명이 정부계획 수립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토지면적도 20만3032㎡(전체 면적 25만2779.8㎡)에 달해 법적 요건인 1/2을 넘어섰다.
매탄주공4ㆍ5단지와 우만현대아파트는 추후 정비계획 수립과 조합 설립, 사업 인가 등 절차 이행 시 용적률 200%(허용 220%, 상한 250%), 건폐율 40%를 적용받아 재건축된다.
이에 시는 설문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7~8월 중 업체를 선정해 1년 동안 정비계획수립용역을 추진하는 등 주민설명회,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는 이보다 앞서 지난해 9월 팔달1구역(현대아파트 5만7848.2㎡) 영통2구역(매탄주공4ㆍ5단지 21만186.4㎡) 영통3구역(원천주공아파트 4만8248㎡) 등 재건축 5개 구역과 영통1구역 재개발구역(팔달구 매탄동 173-50번지 일원 4만8895㎡) 등 6곳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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