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 관심이 모아진다.
대연4구역은 지난 4월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했으나, 응찰한 건설사가 없어 유찰 사태를 겪었다.
22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근 열린 대연4구역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8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았다.
현설 참여사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등이다. 입찰마감일은 다음 달 8일이다.
대연4구역 조합 측은 대연동 대연비치아파트를 1310가구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이 돼 봐야 알겠지만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 중 입찰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이화정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 관심이 모아진다.
대연4구역은 지난 4월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했으나, 응찰한 건설사가 없어 유찰 사태를 겪었다.
22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근 열린 대연4구역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8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았다.
현설 참여사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등이다. 입찰마감일은 다음 달 8일이다.
대연4구역 조합 측은 대연동 대연비치아파트를 1310가구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이 돼 봐야 알겠지만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 중 입찰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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