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 참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청년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13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함께 마련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 등 IT 기기를 능숙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청년자원봉사자 200명을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청년자원봉사자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가정에서 원격교육에 필요한 도움을 받기 힘들거나 원격수업 중 스마트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을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 사용방법과 원격수업 접근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유 상으로 안내할 예정이지만 유선상으로 해결이 안 될 경우는 해당 학교로 찾아가 도움을 줄 예정이며, 이동이 불편한 학생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도와주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 일일활동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학교 수업 시간과 동일하다.
김능식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학습기기에 익숙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도와 학습 공백을 메우고, 선생님들에게도 학생들을 원활히 지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경기도 내 사회적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대학생 및 청년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또는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 참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청년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13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함께 마련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 등 IT 기기를 능숙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청년자원봉사자 200명을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청년자원봉사자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가정에서 원격교육에 필요한 도움을 받기 힘들거나 원격수업 중 스마트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을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 사용방법과 원격수업 접근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유 상으로 안내할 예정이지만 유선상으로 해결이 안 될 경우는 해당 학교로 찾아가 도움을 줄 예정이며, 이동이 불편한 학생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도와주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 일일활동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학교 수업 시간과 동일하다.
김능식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학습기기에 익숙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도와 학습 공백을 메우고, 선생님들에게도 학생들을 원활히 지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경기도 내 사회적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대학생 및 청년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또는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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