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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지역사랑상품권, 역대 최대 판매 ‘기록’
repoter : 유정하 기자 ( jjeongtori@naver.com )
등록일 : 2020-04-13 18:28:08 · 공유일 : 2020-04-13 20:02:48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와 지자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난달(3월) 판매액과 환전액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3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역사랑상품권이 전국 지자체에서 지난 3월에만 7208억 원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금액은 월 최고 판매 실적으로 2019년 월평균 판매액은 2651억 원이었으며 올해 1월에는 5266억 원이, 2월에는 4124억 원이 판매됐다. 지난달(3월)부터 실시한 10% 할인 판매 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환전액은 ▲1월 4110억 원 ▲2월 4105억 원 ▲3월 6118억 원으로 나타난다. 판매 후 유통ㆍ소비 과정에 시차가 있음을 고려하면 이달 이후 환전금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3조 원 규모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연간 6조 원까지 늘리고 추가되는 3조 원에 대해서는 할인율도 10%로 상향한 바 있다.
추가로 발행되는 3조 원에 대해 지자체 부담 줄이기 위해 지난달(3월) 추경을 통해 발행액의 8%에 해당하는 국비 2400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 3월에 10% 할인 판매를 한 지자체는 130개이며 추경 예산이 지원된 190개 지자체 중 171개 지자체가 10% 할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상품권 판매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역사랑상품권 판매가 더욱 활성화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와 지자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난달(3월) 판매액과 환전액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3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역사랑상품권이 전국 지자체에서 지난 3월에만 7208억 원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금액은 월 최고 판매 실적으로 2019년 월평균 판매액은 2651억 원이었으며 올해 1월에는 5266억 원이, 2월에는 4124억 원이 판매됐다. 지난달(3월)부터 실시한 10% 할인 판매 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환전액은 ▲1월 4110억 원 ▲2월 4105억 원 ▲3월 6118억 원으로 나타난다. 판매 후 유통ㆍ소비 과정에 시차가 있음을 고려하면 이달 이후 환전금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3조 원 규모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연간 6조 원까지 늘리고 추가되는 3조 원에 대해서는 할인율도 10%로 상향한 바 있다.
추가로 발행되는 3조 원에 대해 지자체 부담 줄이기 위해 지난달(3월) 추경을 통해 발행액의 8%에 해당하는 국비 2400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 3월에 10% 할인 판매를 한 지자체는 130개이며 추경 예산이 지원된 190개 지자체 중 171개 지자체가 10% 할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상품권 판매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역사랑상품권 판매가 더욱 활성화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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