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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국제] 日 나리타공항 ‘골판지 침대’ 재등장… 해외 입국자 격리용도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4-14 08:25:45 · 공유일 : 2020-04-14 13:01:46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 도쿄 나리타(成田)공항에 골판지로 만든 간이침대가 대규모로 설치됐다. 해외 입국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골판지로 만들어진 격리시설에 머물러야 한다.
이달 10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골판지 간이침대가 설치된 나리타 공항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친구가 홍콩에서 돌아왔는데 코로나19 검사가 나올 때까지 이틀간 골판지를 받고 공항에서 숙식을 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며 "이건 선진국 일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코로나19의 검사 결과는 통상 하루, 이틀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월 일본은 올해 개최될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도 골판지로 만든 침대를 제공하려다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 도쿄 나리타(成田)공항에 골판지로 만든 간이침대가 대규모로 설치됐다. 해외 입국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골판지로 만들어진 격리시설에 머물러야 한다.
이달 10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골판지 간이침대가 설치된 나리타 공항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친구가 홍콩에서 돌아왔는데 코로나19 검사가 나올 때까지 이틀간 골판지를 받고 공항에서 숙식을 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며 "이건 선진국 일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코로나19의 검사 결과는 통상 하루, 이틀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월 일본은 올해 개최될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도 골판지로 만든 침대를 제공하려다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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