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GS건설이 하반기 수도권에서만 총 6개 단지, 7512가구(일반분양 4103가구 포함)의 대규모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GS건설은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공공택지 vs 도심 역세권`의 투트랙 전략을 활용할 방침이다.
하반기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자이`로, 8월 말 견본 주택 개관을 준비 중이다. `보문파트자이`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17개동 1186가구 중 48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ㆍ2호선 신설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5~6개 정거장 안에 종로 일대 및 광화문에 닿을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로,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9월에는 추석 이후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에서 `위례자이`와 `미사강변센트럴자이`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들어설 `위례자이`는 전용면적 101~134㎡, 총 517가구로 이뤄졌다.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3면 발코니 구조를 비롯해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신평면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A2-3블록은 위례에서도 인기가 높은 휴먼링 내 위치한 마지막 일반 아파트 부지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신설 예정)과 신규 개설 예정인 경전철 위례~신사선역,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 등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이어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공급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구 최대 규모인 1222가구로, 전용면적 91~132㎡로 구성됐다. 수변공원 전망이 가능한 쪽으로 펜트하우스 16가구도 계획돼 있다.
최근 중대형 중 틈새 면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용면적 ▲91㎡ ▲96㎡ ▲101㎡ ▲132㎡에 알파룸, 판상형 4룸 구조 등이 적용되며, 생태형 수경시설과 가족 캠핑장, 단지 텃밭 등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조경이 선보여질 계획이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근린공원이 남측에 접해 있다. 중앙수변공원, 관공서, 상업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10월과 11월에는 직주근접의 장점을 갖춘 도심 재개발 역세권 아파트가 연이어 공급된다.
먼저 서울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59~89㎡짜리 1341가구 중 418가구가 10월 일반분양 된다. 서울지하철 1ㆍ4호선, 경의선,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과 2ㆍ5호선 충정로역이 인근에 있다.
서울 종로구 돈의문뉴타운1구역에서는 `경희궁자이`도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4개 블록으로 아파트 2415가구와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33~138㎡,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69~107㎡ 규모다.
최근 공급이 희소했던 사대문 내 대단지 아파트로, 서울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끼고 있다. 서울 도심인 광화문과 서울시청도 도보 20분 거리이면서도 한양도성과 경희궁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특징이 있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서울 성동구 하왕1-5구역 재개발을 통해 전용면적 51~84㎡ 중소형으로 구성된 713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다.
[아유경제=이화정 기자] GS건설이 하반기 수도권에서만 총 6개 단지, 7512가구(일반분양 4103가구 포함)의 대규모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GS건설은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공공택지 vs 도심 역세권`의 투트랙 전략을 활용할 방침이다.
하반기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자이`로, 8월 말 견본 주택 개관을 준비 중이다. `보문파트자이`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17개동 1186가구 중 48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ㆍ2호선 신설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5~6개 정거장 안에 종로 일대 및 광화문에 닿을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로,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9월에는 추석 이후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에서 `위례자이`와 `미사강변센트럴자이`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들어설 `위례자이`는 전용면적 101~134㎡, 총 517가구로 이뤄졌다.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3면 발코니 구조를 비롯해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신평면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A2-3블록은 위례에서도 인기가 높은 휴먼링 내 위치한 마지막 일반 아파트 부지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신설 예정)과 신규 개설 예정인 경전철 위례~신사선역,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 등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이어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공급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구 최대 규모인 1222가구로, 전용면적 91~132㎡로 구성됐다. 수변공원 전망이 가능한 쪽으로 펜트하우스 16가구도 계획돼 있다.
최근 중대형 중 틈새 면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용면적 ▲91㎡ ▲96㎡ ▲101㎡ ▲132㎡에 알파룸, 판상형 4룸 구조 등이 적용되며, 생태형 수경시설과 가족 캠핑장, 단지 텃밭 등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조경이 선보여질 계획이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근린공원이 남측에 접해 있다. 중앙수변공원, 관공서, 상업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10월과 11월에는 직주근접의 장점을 갖춘 도심 재개발 역세권 아파트가 연이어 공급된다.
먼저 서울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59~89㎡짜리 1341가구 중 418가구가 10월 일반분양 된다. 서울지하철 1ㆍ4호선, 경의선,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과 2ㆍ5호선 충정로역이 인근에 있다.
서울 종로구 돈의문뉴타운1구역에서는 `경희궁자이`도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4개 블록으로 아파트 2415가구와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33~138㎡,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69~107㎡ 규모다.
최근 공급이 희소했던 사대문 내 대단지 아파트로, 서울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끼고 있다. 서울 도심인 광화문과 서울시청도 도보 20분 거리이면서도 한양도성과 경희궁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특징이 있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서울 성동구 하왕1-5구역 재개발을 통해 전용면적 51~84㎡ 중소형으로 구성된 713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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