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비니 베이비스를 비롯해 봉제 장난감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타이 주식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타이 워너(Ty Warner)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기도하는 곰 인형 `호프(Hopeㆍ희망)`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곰 인형 `호프`의 수익금은 모두 `유나이티드웨이월드와이드(United Way Worldwide) COVID-19` 펀드에 기부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웨이는 290만 명의 자원봉사자와 980만 명의 기부자로 운영되는 전 세계 최대의 비영리 조직이다.
워너는 "전 세계는 희망이 필요하며 이 작은 곰 인형이 우리가 지금 필요한 미소를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며 "135여 년 동안 전 세계 공동체들에 희망을 제공해오고 있는 전 세계 최대의 비영리 조직 유나이티드웨이월드와이드와 협력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앞서 워너는 자신이 소유한 포시즌스호텔뉴욕을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워너의 한정판 기도하는 곰 인형 `호프`는 해당 호텔에 머물고 있는 의료진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비니 베이비스를 비롯해 봉제 장난감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타이 주식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타이 워너(Ty Warner)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기도하는 곰 인형 `호프(Hopeㆍ희망)`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곰 인형 `호프`의 수익금은 모두 `유나이티드웨이월드와이드(United Way Worldwide) COVID-19` 펀드에 기부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웨이는 290만 명의 자원봉사자와 980만 명의 기부자로 운영되는 전 세계 최대의 비영리 조직이다.
워너는 "전 세계는 희망이 필요하며 이 작은 곰 인형이 우리가 지금 필요한 미소를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며 "135여 년 동안 전 세계 공동체들에 희망을 제공해오고 있는 전 세계 최대의 비영리 조직 유나이티드웨이월드와이드와 협력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앞서 워너는 자신이 소유한 포시즌스호텔뉴욕을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워너의 한정판 기도하는 곰 인형 `호프`는 해당 호텔에 머물고 있는 의료진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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