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마포3차’ 특별분양
repoter : 이경은 기자 ( ruddms8909@naver.com ) 등록일 : 2014-07-30 13:42:18 · 공유일 : 2014-07-30 20:01:47


[아유경제=이경은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마포구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 잔여 가구를 계약 시 중도금 무이자 지원과 발코니 무상 확장 등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분양`에 나섰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아파트 9개동에 전용면적 59~123㎡짜리 547가구로 이뤄졌으며, 내년 초에 아파트가 준공되기 때문에 빠른 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많은 눈길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강변북로를 이용해 강남이나 시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지상에는 주차장을 없애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하 주차장은 주차 공간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 넓은 2.4m로 확대했으며,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 연습장 등을 갖춘 주민공동시설도 들어선다.
생활편의시설과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대형마트, 용산 전자랜드,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염리초등학교와 숭문중ㆍ고등학교, 광성중ㆍ고등학교 등이 단지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확장된 거실 발코니에는 2중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를 사용해 실내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친환경ㆍ저에너지 설계에 힘을 기울였다.
한편 마포구 아현동, 공덕동, 상수동 등 주변 지역이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는 점도 `e-편한세상 마포3차`의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용강2구역 재개발사업이 함께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총 4600여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