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남 함양군이 자연경관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정비해 `산림휴양치유마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산림휴양치유마을 공모사업은 3~4년 연차사업으로, 기초생활기반 조성ㆍ지역소득증대ㆍ지역경관개선ㆍ주민역량강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일반농산어촌지역 중 산촌에 해당하는 지역이 지원 대상이 된다.
군은 앞서 2018년 마천면 당흥마을(10억 원, 4년), 2019년 서상면 육십령마을(10억 원, 4년), 2020년 백전면 대방마을(9억 원, 3년) 등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백전면 대방마을은 백운산의 수려한 경관 및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선정된 서상면 육십령마을은 백두대간의 경관을 활용한 꽃대궐마을ㆍ백두대간 산책로ㆍ족욕한방힐링센터ㆍ추모공원 정비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선정된 마천면 당흥마을은 지리산 및 임천의 아름다운 산촌경관을 활용해 테라피치유센터ㆍ지리산야생화 분경전시관ㆍ꽃길조성ㆍ별빛체험관 등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최대한 반영해 살기 좋고 아름답고 건강한 산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남 함양군이 자연경관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정비해 `산림휴양치유마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산림휴양치유마을 공모사업은 3~4년 연차사업으로, 기초생활기반 조성ㆍ지역소득증대ㆍ지역경관개선ㆍ주민역량강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일반농산어촌지역 중 산촌에 해당하는 지역이 지원 대상이 된다.
군은 앞서 2018년 마천면 당흥마을(10억 원, 4년), 2019년 서상면 육십령마을(10억 원, 4년), 2020년 백전면 대방마을(9억 원, 3년) 등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백전면 대방마을은 백운산의 수려한 경관 및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선정된 서상면 육십령마을은 백두대간의 경관을 활용한 꽃대궐마을ㆍ백두대간 산책로ㆍ족욕한방힐링센터ㆍ추모공원 정비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선정된 마천면 당흥마을은 지리산 및 임천의 아름다운 산촌경관을 활용해 테라피치유센터ㆍ지리산야생화 분경전시관ㆍ꽃길조성ㆍ별빛체험관 등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최대한 반영해 살기 좋고 아름답고 건강한 산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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