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 세계 300만 명을 넘어섰다. 확진자 중 약 3분의 1은 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의 코로나19 관련 통계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56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06만4225명이다. 이로서 지난해 12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처음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118일 만에 확진자 수는 300만 명 선을 넘어섰다. 지난 15일 누적 확진자가 200만 명을 넘어선 뒤 12일 만의 일이다.
이들 중 3분의 1은 미국인이었다.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01만356명이었다. 이는 지난 1월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보고된 뒤 99일 만에 100만 명 선을 돌파했다. 하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 이상 쏟아진 셈이다.
이외에도 스페인(22만9422명)과 이탈리아(19만9414명), 프랑스(16만5842명) 독일(15만8758명), 영국(15만7149명), 터키(11만2261명)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 사망자 수는 21만1537명을 기록했다. 이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 내 사망자는 5만6797명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의 4분의 1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탈리아(2만6977명), 스페인(2만3521명), 프랑스(2만3293명), 영국(2만1092명) 등이 이었다.
한편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부터 회복에 성공한 환자는 92만238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 세계 300만 명을 넘어섰다. 확진자 중 약 3분의 1은 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의 코로나19 관련 통계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56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06만4225명이다. 이로서 지난해 12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처음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118일 만에 확진자 수는 300만 명 선을 넘어섰다. 지난 15일 누적 확진자가 200만 명을 넘어선 뒤 12일 만의 일이다.
이들 중 3분의 1은 미국인이었다.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01만356명이었다. 이는 지난 1월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보고된 뒤 99일 만에 100만 명 선을 돌파했다. 하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 이상 쏟아진 셈이다.
이외에도 스페인(22만9422명)과 이탈리아(19만9414명), 프랑스(16만5842명) 독일(15만8758명), 영국(15만7149명), 터키(11만2261명)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 사망자 수는 21만1537명을 기록했다. 이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 내 사망자는 5만6797명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의 4분의 1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탈리아(2만6977명), 스페인(2만3521명), 프랑스(2만3293명), 영국(2만1092명) 등이 이었다.
한편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부터 회복에 성공한 환자는 92만238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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