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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정치] ‘통합당 비대위’ 전국위 통과… 김종인 수락은 불투명
4개월짜리 비대위… 김종인 “추대로 생각 안 해”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4-28 17:36:26 · 공유일 : 2020-04-28 20:02:41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가 28일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다만 4개월로 임기가 한정된 탓에 김 내정자가 위원장직을 수용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통합당은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전국위원 전체 639명 중 3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77명, 반대 83명으로 `김종인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편, 전국위원회에 앞서 열릴 예정이었던 상임전국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면서 전당대회도 일정 조절에 실패했다.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예정대로 오는 8월 31일에 열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김종인 비대위` 역시 향후 약 4개월 동안 존속하게 된다.
이는 김 내정자가 처음 내건 조건인 `무기한 임기 보장`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김 내정자 역시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종인 측 최명길 전 의원은 일부 언론사를 통해 "김종인 전 선대위원장은 오늘(28일) 통합당 전국위에서 이뤄진 결정을 비대위원장 추대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가 28일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다만 4개월로 임기가 한정된 탓에 김 내정자가 위원장직을 수용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통합당은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전국위원 전체 639명 중 3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77명, 반대 83명으로 `김종인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편, 전국위원회에 앞서 열릴 예정이었던 상임전국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면서 전당대회도 일정 조절에 실패했다.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예정대로 오는 8월 31일에 열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김종인 비대위` 역시 향후 약 4개월 동안 존속하게 된다.
이는 김 내정자가 처음 내건 조건인 `무기한 임기 보장`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김 내정자 역시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종인 측 최명길 전 의원은 일부 언론사를 통해 "김종인 전 선대위원장은 오늘(28일) 통합당 전국위에서 이뤄진 결정을 비대위원장 추대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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