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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국토부,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동’… 심야 자율주행 차량 투입 예정
repoter : 유정하 기자 ( jjeongtori@naver.com )
등록일 : 2020-05-04 17:08:15 · 공유일 : 2020-05-04 20:02:17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1일 정부는 「자율주행자동차법」상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통해 사업자들이 자율차를 활용해 유상 여객ㆍ화물운송 등을 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자율차 기반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 등을 지원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을 지난 3월 12일부터 공모해 평가한 결과,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시범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서울대 컨소시엄은 오이도역에서 시흥 배곧신도시 구간을 배경으로 하는 심야 안전귀가 셔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심야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혁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율차 기반의 모빌리티 프로젝트에 대해 2년간 6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 사업자들에게 자율주행 실증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기간 동안 5대 내외의 Lv.3 자율차(아이오닉, 쏠라티 등)가 투입되며 돌발상황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요원 탑승 하에 운행된다.
국토부와 서울대 컨소시엄 간 사업계획 협약 체결 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자율차 제작 및 인프라 구축에 돌입할 예정이며, 올 4분기 내에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개시할 계획이다.
김상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들이 자율차 상용화 시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자율주행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1일 정부는 「자율주행자동차법」상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통해 사업자들이 자율차를 활용해 유상 여객ㆍ화물운송 등을 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자율차 기반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 등을 지원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을 지난 3월 12일부터 공모해 평가한 결과,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시범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서울대 컨소시엄은 오이도역에서 시흥 배곧신도시 구간을 배경으로 하는 심야 안전귀가 셔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심야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혁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율차 기반의 모빌리티 프로젝트에 대해 2년간 6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 사업자들에게 자율주행 실증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기간 동안 5대 내외의 Lv.3 자율차(아이오닉, 쏠라티 등)가 투입되며 돌발상황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요원 탑승 하에 운행된다.
국토부와 서울대 컨소시엄 간 사업계획 협약 체결 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자율차 제작 및 인프라 구축에 돌입할 예정이며, 올 4분기 내에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개시할 계획이다.
김상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들이 자율차 상용화 시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자율주행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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