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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정치] 우희종 “대표나 당이 무조건 사과하는 문화 바뀌어야”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5-04 17:08:27 · 공유일 : 2020-05-04 20:02:18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대표가 이번 양정숙 비례대표 부동산 논란에 대해 대표나 당이 무조건 사과하는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3일 우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의도 정치 언어에 익숙하거나 가부장적 사고가 익숙한 이들은 대표나 당이 무조건 사과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이제 가부장적 사유는 바뀔 때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인지한 때부터 확실한 근거를 확인ㆍ확보하기 위해 조사위원들은 절차에 따라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며 "이에 따라 시민당은 오히려 칭찬을 들어도 된다고" 말했다.
양정숙 비례대표 논란에 대해 총선 전에 인지했음에도 왜 빨리 공론화 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답으로 우 대표는 "고발 사유 중의 하나가 업무방해라는 것으로 대신한다"며 "민주당 측 후보라고 포장이나 축소 내지 회피하려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대로 된 이가 국회에 가야 한다는 마음 하나로 그리 진지하게 시간 들여 열심히 노력해 준 시민당 조사위원들, 기꺼이 시민당 조사에 협조해 주고 또한 책임을 전가하기보다는 사과하고 입장을 분명히 해 준 민주당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대표가 이번 양정숙 비례대표 부동산 논란에 대해 대표나 당이 무조건 사과하는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3일 우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의도 정치 언어에 익숙하거나 가부장적 사고가 익숙한 이들은 대표나 당이 무조건 사과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이제 가부장적 사유는 바뀔 때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인지한 때부터 확실한 근거를 확인ㆍ확보하기 위해 조사위원들은 절차에 따라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며 "이에 따라 시민당은 오히려 칭찬을 들어도 된다고" 말했다.
양정숙 비례대표 논란에 대해 총선 전에 인지했음에도 왜 빨리 공론화 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답으로 우 대표는 "고발 사유 중의 하나가 업무방해라는 것으로 대신한다"며 "민주당 측 후보라고 포장이나 축소 내지 회피하려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대로 된 이가 국회에 가야 한다는 마음 하나로 그리 진지하게 시간 들여 열심히 노력해 준 시민당 조사위원들, 기꺼이 시민당 조사에 협조해 주고 또한 책임을 전가하기보다는 사과하고 입장을 분명히 해 준 민주당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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