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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英 코로나19 사망자 수… 전 세계 2위 ‘불명예’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5-06 16:50:57 · 공유일 : 2020-05-06 20:02:11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미국 뒤를 잇는 불명예를 얻었다.
오늘(6일) 미국의 실시간 집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는 오후 3시 기준 영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2만9427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수 기준으로는 전 세계에서 미국이 7만2275명으로 가장 많고, 영국이 두 번째로 많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2만9315명, 스페인 2만5613명, 프랑스 2만5531명, 벨기에 8016명, 브라질 7958명, 독일 6993명, 이란 6340명, 네덜란드 5168명, 중국 4633명, 캐나다 4043명, 터키 3520명, 스웨덴 2854명 순이다.
다만 영국 정부는 각국의 집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국제적 비교를 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스카이뉴스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실제로 유럽 국가들의 집계 방식엔 다소 차이가 있다. 영국만 해도 보건부와 통계청(ONS)의 수치가 다르다.
ONS는 사망진단서에 코로나19가 적힌 경우는 물론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이 의심되는 경우도 사망자로 분류한다. 이에 따라 ONS를 기준으로 하면 영국 내 누적 사망자는 3만2000여 명으로 공식 발표를 훨씬 뛰어 넘게 된다.
확진 환자를 기준으로는 6일 미국이 123만7761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스페인이 25만561명, 이탈리아 21만3013명, 영국 19만4990명, 프랑스 17만551명, 독일 16만7007명, 러시아 15만5370명 순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미국 뒤를 잇는 불명예를 얻었다.
오늘(6일) 미국의 실시간 집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는 오후 3시 기준 영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2만9427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수 기준으로는 전 세계에서 미국이 7만2275명으로 가장 많고, 영국이 두 번째로 많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2만9315명, 스페인 2만5613명, 프랑스 2만5531명, 벨기에 8016명, 브라질 7958명, 독일 6993명, 이란 6340명, 네덜란드 5168명, 중국 4633명, 캐나다 4043명, 터키 3520명, 스웨덴 2854명 순이다.
다만 영국 정부는 각국의 집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국제적 비교를 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스카이뉴스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실제로 유럽 국가들의 집계 방식엔 다소 차이가 있다. 영국만 해도 보건부와 통계청(ONS)의 수치가 다르다.
ONS는 사망진단서에 코로나19가 적힌 경우는 물론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이 의심되는 경우도 사망자로 분류한다. 이에 따라 ONS를 기준으로 하면 영국 내 누적 사망자는 3만2000여 명으로 공식 발표를 훨씬 뛰어 넘게 된다.
확진 환자를 기준으로는 6일 미국이 123만7761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스페인이 25만561명, 이탈리아 21만3013명, 영국 19만4990명, 프랑스 17만551명, 독일 16만7007명, 러시아 15만5370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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