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재개발)이 `자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된다. 미아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명우, 이하 조합)은 지난 19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시공자로 GS건설을 선정했다.
GS건설은 공사비로 3.3㎡당 428만5000원(부가세 별도)을 제안했으며, 사업비 대여는 1368억원 한도에서 지급된다.
GS건설은 사업 조건으로 실착공 이후 물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이 없고, 지질 여건 변동에 따른 공사비 인상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물량내역서 누락 및 오류에 따른 공사비 인상 역시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합원들의 중도금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로써 조합원은 공사 진행 도중 이자를 납부할 필요 없이 우선 계약금 20%만 납부하면 잔금 납부 시까지 이자 부담이 없게 된다.
또한 GS건설은 19가지의 특별 제공 품목을 준비, 명품 아파트 건설을 약속했다. 제공 품목은 ▲발코니 확장 및 섀시 ▲42인치 LED TV ▲빌트인 광파 오븐 레인지 ▲식기 세척기 ▲부부 욕실 비데 ▲특등급 정보통신시설 ▲절수 페달 ▲붙박이장(1개소) ▲신발 냉장고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전동식 빨래 건조대 ▲저층부 석공사(2개층) ▲태양광 발전 및 지열 ▲주방 액정 TV(10인치) ▲욕실 폰 ▲주차장 비상벨 ▲세대 무선 LAN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 ▲동파 방지용 세탁기 수전 등이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을 선정해 주신 조합원께 2년 후 최고의 아파트로 보답해 드리겠다. GS건설이 어떻게 노력해 나가는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에 따르면 미아3구역은 GS건설이 강북구에서 최초로 수주한 지역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GS건설은 강북 최고의 프리미엄을 목표로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시공자 선정과 함께 처리된 안건은 ▲시공자 계약 체결 및 위임 의결 건 ▲입찰보증금 대여금 전환 및 사용 의결 건 ▲정비사업비 예산(안) 및 사용 의결 건 ▲개략적인 정보공개 방법 의결 건 등이다.
미아3구역의 최명우 조합장은 "시공자 선정 후 선정된 시공자와의 계약 체결, 조합원 분양신청 등 중요한 사안들이 남아 있는 상태다.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GS건설은 공사비로 3.3㎡당 428만5000원(부가세 별도)을 제안했으며, 사업비 대여는 1368억원 한도에서 지급된다.
GS건설은 사업 조건으로 실착공 이후 물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이 없고, 지질 여건 변동에 따른 공사비 인상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물량내역서 누락 및 오류에 따른 공사비 인상 역시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합원들의 중도금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로써 조합원은 공사 진행 도중 이자를 납부할 필요 없이 우선 계약금 20%만 납부하면 잔금 납부 시까지 이자 부담이 없게 된다.
또한 GS건설은 19가지의 특별 제공 품목을 준비, 명품 아파트 건설을 약속했다. 제공 품목은 ▲발코니 확장 및 섀시 ▲42인치 LED TV ▲빌트인 광파 오븐 레인지 ▲식기 세척기 ▲부부 욕실 비데 ▲특등급 정보통신시설 ▲절수 페달 ▲붙박이장(1개소) ▲신발 냉장고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전동식 빨래 건조대 ▲저층부 석공사(2개층) ▲태양광 발전 및 지열 ▲주방 액정 TV(10인치) ▲욕실 폰 ▲주차장 비상벨 ▲세대 무선 LAN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 ▲동파 방지용 세탁기 수전 등이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을 선정해 주신 조합원께 2년 후 최고의 아파트로 보답해 드리겠다. GS건설이 어떻게 노력해 나가는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에 따르면 미아3구역은 GS건설이 강북구에서 최초로 수주한 지역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GS건설은 강북 최고의 프리미엄을 목표로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시공자 선정과 함께 처리된 안건은 ▲시공자 계약 체결 및 위임 의결 건 ▲입찰보증금 대여금 전환 및 사용 의결 건 ▲정비사업비 예산(안) 및 사용 의결 건 ▲개략적인 정보공개 방법 의결 건 등이다.
미아3구역의 최명우 조합장은 "시공자 선정 후 선정된 시공자와의 계약 체결, 조합원 분양신청 등 중요한 사안들이 남아 있는 상태다.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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