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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국제] 마이클 펜스 부통령도 ‘자가격리’… 화이트하우스도 ‘빨간 불’
repoter : 유정하 기자 ( jjeongtori@naver.com )
등록일 : 2020-05-11 16:01:51 · 공유일 : 2020-05-11 20:02:09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P통신 등 미국언론은 이달 10일(현지시간) 펜스 부통령이 지난 8일 자신의 대변인인 케이티 밀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백악관에서 나와 자가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펜스 부통령은 지난 9일 아이오와주로 출장을 다녀 온 뒤 워싱턴DC에 위치한 자택에 머물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같은 달 1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이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펜스 부통령은 지난 10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케빈 해싯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미국 CBS에서 "출근하는 것이 공포스럽다"며 "나는 웨스트윙(대통령 등 고위 참모 근무동)에 가는 것보다 집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P통신 등 미국언론은 이달 10일(현지시간) 펜스 부통령이 지난 8일 자신의 대변인인 케이티 밀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백악관에서 나와 자가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펜스 부통령은 지난 9일 아이오와주로 출장을 다녀 온 뒤 워싱턴DC에 위치한 자택에 머물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같은 달 1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이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펜스 부통령은 지난 10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케빈 해싯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미국 CBS에서 "출근하는 것이 공포스럽다"며 "나는 웨스트윙(대통령 등 고위 참모 근무동)에 가는 것보다 집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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