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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고3 등교 어떻게 되나?”… 교육부 등교 연기 고심ㆍ내일 결론
repoter : 유정하 기자 ( jjeongtori@naver.com )
등록일 : 2020-05-11 16:13:38 · 공유일 : 2020-05-11 20:02:11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이태원 클럽 감염자 발생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우려돼 등교 연기가 논의될 전망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일 오전 질병관리본부와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13일 예정된 고3 등교 연기 여부를 검토했다.
유 장관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며 "모든 위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중히 판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현재 학교 측의 의견을 긴급하게 수렴 중이다. 지난 1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등의 교원단체에 요청해 의견을 제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직 지역감염의 위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험에 노출시킬 수 없다"면서 우선적으로 오는 13일로 예정된 고3 등교를 일주일 연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에 따라 등교 연기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이달 12일까지는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고3만 등교일이 늦춰질지 다른 학년도 함께 등교가 연기되는 것인지에 대한 여부 역시 현재로서는 논의 결과를 예측하게 어렵다는 게 교육부의 입장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이태원 클럽 감염자 발생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우려돼 등교 연기가 논의될 전망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일 오전 질병관리본부와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13일 예정된 고3 등교 연기 여부를 검토했다.
유 장관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며 "모든 위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중히 판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현재 학교 측의 의견을 긴급하게 수렴 중이다. 지난 1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등의 교원단체에 요청해 의견을 제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직 지역감염의 위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험에 노출시킬 수 없다"면서 우선적으로 오는 13일로 예정된 고3 등교를 일주일 연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에 따라 등교 연기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이달 12일까지는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고3만 등교일이 늦춰질지 다른 학년도 함께 등교가 연기되는 것인지에 대한 여부 역시 현재로서는 논의 결과를 예측하게 어렵다는 게 교육부의 입장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