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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장례식장 시신에서 금니 10개 뽑아 훔친 ‘영안실의 광부’
경찰 “30대 장례지도사, 현주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검거”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5-14 18:21:27 · 공유일 : 2020-05-14 20:02:39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부산광역시 한 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 침입해 시신에서 금니를 뽑아 훔친 장례지도사가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4일 현주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 등으로 30대 장례지도사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사상구의 한 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 침입해 시신보관 냉장고 문들을 수차례 열어 본 뒤, 시신 2구에서 금니 10개를 뽑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치실에 들어와 냉장고를 여는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 A씨 주머니에서는 금니 10개와 핀셋, 펜치 등 공구가 나왔다.
A씨는 경찰에서 범행을 자백하며 "수입이 일정치 않아 생활고에 시달리다 금니를 팔아 돈을 벌기 위해 절도를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경력 6년 정도의 장례지도사로, 장례식장 이곳저곳을 다니며 일을 하는 프리랜서 신분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절도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를 정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부산광역시 한 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 침입해 시신에서 금니를 뽑아 훔친 장례지도사가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4일 현주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 등으로 30대 장례지도사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사상구의 한 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 침입해 시신보관 냉장고 문들을 수차례 열어 본 뒤, 시신 2구에서 금니 10개를 뽑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치실에 들어와 냉장고를 여는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 A씨 주머니에서는 금니 10개와 핀셋, 펜치 등 공구가 나왔다.
A씨는 경찰에서 범행을 자백하며 "수입이 일정치 않아 생활고에 시달리다 금니를 팔아 돈을 벌기 위해 절도를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경력 6년 정도의 장례지도사로, 장례식장 이곳저곳을 다니며 일을 하는 프리랜서 신분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절도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를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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