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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문화] 경기도, 연중 꽃피는 꽃기린 신품종 ‘핑크라임’ 개발
repoter : 유정하 기자 ( jjeongtori@naver.com )
등록일 : 2020-05-15 14:52:23 · 공유일 : 2020-05-15 20:01:55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는 `핑크라임(Pink Lime)`을 개발했다.
경기도 산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4일 가정에서도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는 다육식물 꽃기린 신품종 `핑크라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꽃기린은 마드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식물로, 꽃으로 보이는 부분은 꽃을 둘러싸고 있는 포엽이고 실제 꽃은 이 포엽 안에 있다.
포엽색은 적색, 분홍색, 흰색, 황색 등 다양하며 줄기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햇빛과 물이 충분하면 가정에서도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꽃기린은 화훼시장에서 연중 판매 중이며, 고온에 잘 견디는데다 포엽의 크기와 색이 다양해지면서 최근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농기원은 소비 경향에 맞는 다양한 품종 개발을 위해 2000년부터 신품종을 개발해 왔으며, 녹색에서 분홍색으로 점차 변하는 포엽을 가진 `파노라마`, 두 가지 포엽색의 `듀얼핑크` 등 현재까지 22품종을 육성해 농가에 보급해 왔다.
`핑크라임` 품종의 포엽색은 연한 분홍색으로 포엽 가운데 라임색 무늬가 있는 중륜 꽃으로 분지수도 많아 번식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원선이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은 "꽃기린 신품종은 국내 화훼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품종으로 분화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으로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국산 품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는 `핑크라임(Pink Lime)`을 개발했다.
경기도 산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4일 가정에서도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는 다육식물 꽃기린 신품종 `핑크라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꽃기린은 마드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식물로, 꽃으로 보이는 부분은 꽃을 둘러싸고 있는 포엽이고 실제 꽃은 이 포엽 안에 있다.
포엽색은 적색, 분홍색, 흰색, 황색 등 다양하며 줄기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햇빛과 물이 충분하면 가정에서도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꽃기린은 화훼시장에서 연중 판매 중이며, 고온에 잘 견디는데다 포엽의 크기와 색이 다양해지면서 최근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농기원은 소비 경향에 맞는 다양한 품종 개발을 위해 2000년부터 신품종을 개발해 왔으며, 녹색에서 분홍색으로 점차 변하는 포엽을 가진 `파노라마`, 두 가지 포엽색의 `듀얼핑크` 등 현재까지 22품종을 육성해 농가에 보급해 왔다.
`핑크라임` 품종의 포엽색은 연한 분홍색으로 포엽 가운데 라임색 무늬가 있는 중륜 꽃으로 분지수도 많아 번식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원선이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은 "꽃기린 신품종은 국내 화훼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품종으로 분화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으로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국산 품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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