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단독주택을 찾기 위해 나서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광고주들이 특히 선호하는 2049 세대의 시청률이 1부 3.5%, 2부 4.5%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부 7.0%, 2부 8.2% 기록했다.
이날 의뢰인은 슬하에 있는 4살 아들과 배 속에 있는 둘째를 위해 마음껏 뛰어놀아도 층간소음 걱정이 없는 단독주택을 요청했다.
이에 코미디언 이용진, 장동진으로 이뤄진 복팀은 강원 춘천시 서면 서상리에서 `서상에 이런집이?!`를 소개했다. 북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인테리어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었다.
이어 춘천시 동면 월곡리의 `테라스 둘레길 하우스`를 소개했다. 붉은색 스패니시 기와로 꾸며진 주택은 초대형 테라스뿐만 아니라 뒷마당에 잘 가꿔진 텃밭까지 구비돼 있었다.
방송인 김나영과 노홍철로 구성된 덕팀에서는 춘천시 동면 월곡리 `옥길만 걷게 해줄게`를 소개했다. 이들은 해당 마을이 국내 유일의 옥(玉) 광산이 위치한 곳이라고 설명하며 `옥세권`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 집 앞 정자 옆에는 실개천이 흘렀고, 실내는 넓은 거실과 심플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 매물로 덕팀은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의 `아침못 구름다리 하우스`를 소개했다. 아침못 조연 저주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층고는 무려 7.4m에 달해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
세 번째 매물은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의 `유포리 홈트 하우스`다. 넓은 마당과 텃밭이 마련돼있고, 거실과 주방이 일체형으로 구성돼 남다른 공간감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거실 한 켠 간살 파티션으로 분리한 곳에 홈트 미러룸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종 매물로 복팀은 `서상에 이런집이?!`를, 덕팀은 `유포리 홈트 하우스`를 선정했지만, 의뢰인은 마당의 울타리로 다른 집과 분리될 수 있고, 적당한 층고 높이로 냉ㆍ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는 이유로 `옥길만 걷게 해줄게` 매물을 선택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단독주택을 찾기 위해 나서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광고주들이 특히 선호하는 2049 세대의 시청률이 1부 3.5%, 2부 4.5%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부 7.0%, 2부 8.2% 기록했다.
이날 의뢰인은 슬하에 있는 4살 아들과 배 속에 있는 둘째를 위해 마음껏 뛰어놀아도 층간소음 걱정이 없는 단독주택을 요청했다.
이에 코미디언 이용진, 장동진으로 이뤄진 복팀은 강원 춘천시 서면 서상리에서 `서상에 이런집이?!`를 소개했다. 북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인테리어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었다.
이어 춘천시 동면 월곡리의 `테라스 둘레길 하우스`를 소개했다. 붉은색 스패니시 기와로 꾸며진 주택은 초대형 테라스뿐만 아니라 뒷마당에 잘 가꿔진 텃밭까지 구비돼 있었다.
방송인 김나영과 노홍철로 구성된 덕팀에서는 춘천시 동면 월곡리 `옥길만 걷게 해줄게`를 소개했다. 이들은 해당 마을이 국내 유일의 옥(玉) 광산이 위치한 곳이라고 설명하며 `옥세권`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 집 앞 정자 옆에는 실개천이 흘렀고, 실내는 넓은 거실과 심플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 매물로 덕팀은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의 `아침못 구름다리 하우스`를 소개했다. 아침못 조연 저주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층고는 무려 7.4m에 달해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
세 번째 매물은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의 `유포리 홈트 하우스`다. 넓은 마당과 텃밭이 마련돼있고, 거실과 주방이 일체형으로 구성돼 남다른 공간감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거실 한 켠 간살 파티션으로 분리한 곳에 홈트 미러룸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종 매물로 복팀은 `서상에 이런집이?!`를, 덕팀은 `유포리 홈트 하우스`를 선정했지만, 의뢰인은 마당의 울타리로 다른 집과 분리될 수 있고, 적당한 층고 높이로 냉ㆍ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는 이유로 `옥길만 걷게 해줄게` 매물을 선택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