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강원 동해시가 국내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한 `동해愛 스테이`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시는 논골1길 20(묵호진동)에 지어져 바다 전망이 보이는 5개소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동해愛 스테이` 프로그램은 전국 청년작가에게 창작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감성과 낭만이 흐르는 묵호등대 논골담길의 지속적인 보존과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입주 대상은 시 거주자를 제외한 전국 만 19세~50세 청년작가이며, 입주 기간 내 논골담길에서 무료 재능기부와 입주자 준수사항을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
입주자 선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정위원회 서면 평가를 통해 결정하며 최초 입주예정일은 오는 6월 1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시청 관광과에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나 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신청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입주시킬 예정"이라며 "마을주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강원 동해시가 국내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한 `동해愛 스테이`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시는 논골1길 20(묵호진동)에 지어져 바다 전망이 보이는 5개소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동해愛 스테이` 프로그램은 전국 청년작가에게 창작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감성과 낭만이 흐르는 묵호등대 논골담길의 지속적인 보존과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입주 대상은 시 거주자를 제외한 전국 만 19세~50세 청년작가이며, 입주 기간 내 논골담길에서 무료 재능기부와 입주자 준수사항을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
입주자 선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정위원회 서면 평가를 통해 결정하며 최초 입주예정일은 오는 6월 1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시청 관광과에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나 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신청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입주시킬 예정"이라며 "마을주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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