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 =이다솜 기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가 오는 31일 저녁 6시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국악소녀` 송소희를 비롯해 조영남, 크라잉넛, 소향, 에일리, 정동하, AOA와 의정부 시립합창단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이 축하 메시지와 바람을 선율에 무대 위에 담아내게 된다.
이번 음악회와 관련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국민의 성원 속에서 환갑을 맞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국민 가까이서, 국민과 함께 평화와 나눔의 새 꿈을 펼치고자 마련한 `음악을 통한 소통의 마당`이다"라며 "불과 반세기 전,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이 교육을 통해 미래를 꿈꾸도록 도와준 유네스코의 정신을 되새기고 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해 지구촌 이웃과 희망을 나누려는 한위의 새 꿈을 국민 여러분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 =이다솜 기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가 오는 31일 저녁 6시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국악소녀` 송소희를 비롯해 조영남, 크라잉넛, 소향, 에일리, 정동하, AOA와 의정부 시립합창단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이 축하 메시지와 바람을 선율에 무대 위에 담아내게 된다.
이번 음악회와 관련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국민의 성원 속에서 환갑을 맞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국민 가까이서, 국민과 함께 평화와 나눔의 새 꿈을 펼치고자 마련한 `음악을 통한 소통의 마당`이다"라며 "불과 반세기 전,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이 교육을 통해 미래를 꿈꾸도록 도와준 유네스코의 정신을 되새기고 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해 지구촌 이웃과 희망을 나누려는 한위의 새 꿈을 국민 여러분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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