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오프라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우리나라는 다시 위대함으로의 전환을 하고 있다"며 "나는 같은 날짜나 비슷한 날짜에 워싱턴 DC에서, 전설적인 G7 일정을 다시 잡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G7은 미국ㆍ영국ㆍ프랑스ㆍ독일ㆍ이탈리아ㆍ캐나다ㆍ일본으로, 우리나라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면서 "다른 멤버들도 복귀를 시작하고 있다"면서 "그것은 정상화의 좋은 신호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6월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의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G7 정상회의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을 이유로 지난 3월 회의를 취소했다.
대면 행사 취소에 따라 G7 정상들은 올해 3월 이후 원격 화상회의를 소집해 코로나19에 따른 국가적 대응 방안을 조율하는 등 화상 만남을 통해 의견을 교환해왔으며 G7 주요 부처 장관들도 마찬가지로 화상회의를 열어 국제 현안을 논의해왔다
한편,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21일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500만 명을 넘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500만1494명이며, 사망자는 32만8227명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55만1853명(사망 9만3439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러시아 30만8705명(사망 2972명), 브라질 29만1579명(사망 1만8859명) 순이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오프라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우리나라는 다시 위대함으로의 전환을 하고 있다"며 "나는 같은 날짜나 비슷한 날짜에 워싱턴 DC에서, 전설적인 G7 일정을 다시 잡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G7은 미국ㆍ영국ㆍ프랑스ㆍ독일ㆍ이탈리아ㆍ캐나다ㆍ일본으로, 우리나라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면서 "다른 멤버들도 복귀를 시작하고 있다"면서 "그것은 정상화의 좋은 신호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6월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의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G7 정상회의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을 이유로 지난 3월 회의를 취소했다.
대면 행사 취소에 따라 G7 정상들은 올해 3월 이후 원격 화상회의를 소집해 코로나19에 따른 국가적 대응 방안을 조율하는 등 화상 만남을 통해 의견을 교환해왔으며 G7 주요 부처 장관들도 마찬가지로 화상회의를 열어 국제 현안을 논의해왔다
한편,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21일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500만 명을 넘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500만1494명이며, 사망자는 32만8227명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55만1853명(사망 9만3439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러시아 30만8705명(사망 2972명), 브라질 29만1579명(사망 1만8859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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