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28ㆍ토트넘)이 유럽 축구 무대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의 추정 이적료를 정리해 순위를 공개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료는 6400만 유로(약 866억 원)로 2위인 일본의 나카지마 쇼야(26ㆍ포르투)의 1600만 유로(약 216억 원)보다 약 4배 높다. 이는 상위 10위 안에 든 일본 선수 4명의 합보다 높은 것이다.
또한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고 뛰며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이강인(19ㆍ발렌시아)은 1350만 유로(약 183억 원)로 공동 4위에 자리매김했다. 이어 공동 7위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에 황희찬(24ㆍ잘츠부르크)까지 총 한국 선수 3명이 상위 10위에 들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달(4월) 20일 제주도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달 8일 퇴소했다.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28ㆍ토트넘)이 유럽 축구 무대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의 추정 이적료를 정리해 순위를 공개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료는 6400만 유로(약 866억 원)로 2위인 일본의 나카지마 쇼야(26ㆍ포르투)의 1600만 유로(약 216억 원)보다 약 4배 높다. 이는 상위 10위 안에 든 일본 선수 4명의 합보다 높은 것이다.
또한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고 뛰며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이강인(19ㆍ발렌시아)은 1350만 유로(약 183억 원)로 공동 4위에 자리매김했다. 이어 공동 7위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에 황희찬(24ㆍ잘츠부르크)까지 총 한국 선수 3명이 상위 10위에 들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달(4월) 20일 제주도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달 8일 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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