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베토벤이 남긴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를 단독 상영한다고 밝혔다.
`피델리오`는 이달 31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코엑스, 성수, 센트럴, 목동, 킨텍스, 분당, 마산 등 전국 메가박스 7개 지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9년에 걸쳐 완성됐다는 오페라 `피델리오`는 프랑스 대혁명 당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해당 작품은 교도소장 `피차로`의 비리를 폭로한 혐의로 불법 감금된 정치인 `플로레스탄`이 살해될 위기에 처하자, 그의 아내 `레오노레`가 남장을 하고 `피델리오`라는 이름으로 형무소에 위장취업한 뒤 남편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작품은 클라우스 구스(Claus Guth)의 연출 아래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 소프라노 아드리안느 피촌카(Adrianne Pieczonka) 등이 열연을 펼치고, 세계적인 지휘자 프란츠 벨저 뫼스트(Franz Welser-M?st)와 빈 필하모닉의 연주가 어우러져 완성됐다.
아울러 메가박스는 `피델리오`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니버설뮤직 발매 음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첼리스트 요요마(YoYoMa),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Anne Sophie Mutter), 피아니스트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등 세 거장이 선보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반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참여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베토벤이 남긴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를 단독 상영한다고 밝혔다.
`피델리오`는 이달 31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코엑스, 성수, 센트럴, 목동, 킨텍스, 분당, 마산 등 전국 메가박스 7개 지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9년에 걸쳐 완성됐다는 오페라 `피델리오`는 프랑스 대혁명 당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해당 작품은 교도소장 `피차로`의 비리를 폭로한 혐의로 불법 감금된 정치인 `플로레스탄`이 살해될 위기에 처하자, 그의 아내 `레오노레`가 남장을 하고 `피델리오`라는 이름으로 형무소에 위장취업한 뒤 남편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작품은 클라우스 구스(Claus Guth)의 연출 아래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 소프라노 아드리안느 피촌카(Adrianne Pieczonka) 등이 열연을 펼치고, 세계적인 지휘자 프란츠 벨저 뫼스트(Franz Welser-M?st)와 빈 필하모닉의 연주가 어우러져 완성됐다.
아울러 메가박스는 `피델리오`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니버설뮤직 발매 음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첼리스트 요요마(YoYoMa),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Anne Sophie Mutter), 피아니스트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등 세 거장이 선보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반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참여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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