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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조희연 “고3 중간ㆍ기말고사 모두 치를 것… 강서지역 원격수업 전환”
서울시교육청, 26일 ‘등교 수업 운영 방안 후속 대책’ 발표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5-26 18:06:23 · 공유일 : 2020-05-26 20:02:31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중학생들은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지만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중간ㆍ기말고사를 모두 치르는 계획을 발표했다. 확진자가 나온 강서지역 유치원ㆍ초등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등교 수업 운영 방안 후속 대책`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평가 부담을 덜기 위해 서울 시내 중학교의 1학기 중간고사를 실시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또한 중ㆍ고교 1학기 수행평가에 대해 영역, 비율, 방법은 학교 자율로 결정해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성적이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고등학교의 경우 중간ㆍ기말고사를 모두 치르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고3의 경우 수행평가와 기말고사만으로는 대입 등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강서구 유치원은 등원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조 교육감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생들이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 대부분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다음 주로 등교일자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우선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강서지역 초등학교 68개교는 오는 28일, 13개교는 다음 달(6월) 1일로 등교를 연기하기로 했다.
조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우리는 어느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고, 많은 우려 속에 학교가 아이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모두가 함께 생활수칙 준수를 통한 지역사회 감염 억제 노력으로 위기를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중학생들은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지만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중간ㆍ기말고사를 모두 치르는 계획을 발표했다. 확진자가 나온 강서지역 유치원ㆍ초등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등교 수업 운영 방안 후속 대책`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평가 부담을 덜기 위해 서울 시내 중학교의 1학기 중간고사를 실시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또한 중ㆍ고교 1학기 수행평가에 대해 영역, 비율, 방법은 학교 자율로 결정해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성적이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고등학교의 경우 중간ㆍ기말고사를 모두 치르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고3의 경우 수행평가와 기말고사만으로는 대입 등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강서구 유치원은 등원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조 교육감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생들이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 대부분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다음 주로 등교일자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우선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강서지역 초등학교 68개교는 오는 28일, 13개교는 다음 달(6월) 1일로 등교를 연기하기로 했다.
조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우리는 어느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고, 많은 우려 속에 학교가 아이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모두가 함께 생활수칙 준수를 통한 지역사회 감염 억제 노력으로 위기를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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