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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서울 첫 등교생 확진’ 상일미디어고 등 2개교, 28~29일 등교중지
임시휴교ㆍ소독조치… 접촉자 중 26명 음성ㆍ2명 검사중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5-28 12:56:35 · 공유일 : 2020-05-28 13:02:12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등교 학생이 나왔다. 확진 학생이 나온 서울 강동구 상일미디어고등학교와 이웃 초등학교는 28~29일 이틀 동안 등교를 중지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강동구청, 강동교육청 등은 상일미디어고와 확진자의 동생이 다니는 강동초등학교에 대해 이틀간 임시 휴교하고 소독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들 학교는 학교 구성원 및 교육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오는 6월 1일 개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상일미디어고 3학년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20일 첫 등교 후 증상을 느꼈으며, 다음날 오전 기침 증상이 있어 보건 교사와 상담한 후 조퇴했다. 이후 자택에 머무르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학교 측은 교내 확진자 발생 대응 지침에 따라 즉각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모두 귀가시켰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가족과 교사, 학생 등 접촉자 28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접촉자 28명(가족 6명, 교사 3명, 학생 19명) 가운데 2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가족 1명과 학생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등교 학생이 나왔다. 확진 학생이 나온 서울 강동구 상일미디어고등학교와 이웃 초등학교는 28~29일 이틀 동안 등교를 중지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강동구청, 강동교육청 등은 상일미디어고와 확진자의 동생이 다니는 강동초등학교에 대해 이틀간 임시 휴교하고 소독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들 학교는 학교 구성원 및 교육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오는 6월 1일 개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상일미디어고 3학년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20일 첫 등교 후 증상을 느꼈으며, 다음날 오전 기침 증상이 있어 보건 교사와 상담한 후 조퇴했다. 이후 자택에 머무르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학교 측은 교내 확진자 발생 대응 지침에 따라 즉각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모두 귀가시켰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가족과 교사, 학생 등 접촉자 28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접촉자 28명(가족 6명, 교사 3명, 학생 19명) 가운데 2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가족 1명과 학생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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