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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국제] 美 스페이스X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 ‘연기’… 악천후 탓
repoter : 유정하 기자 ( jjeongtori@naver.com )
등록일 : 2020-05-28 16:20:09 · 공유일 : 2020-05-28 20:02:10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오후 4시 25분에 진행할 예정이던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발사가 오는 30일로 연기됐다.
해당 우주선 `크루 드래곤`에는 더그 헐리와 밥 번켄 등 2명의 우주인이 탑승해있었다. 그러나 항공우주국과 스페이스X는 발사장소 근처로 번개가 접근하고 있다는 예보에 따라, 발사 예정시간 17분 전에 전격 연기를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도 발사 장면을 참관하기 위해 케네디우주센터를 방문한 상태였다.
스페이스X는 2002년 천재 사업가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민간 우주탐사기업이다. 미국이 자국에서 유인우주선을 발사하는 것은 9년 만이며, 민간 주도로 발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한편, 2차 발사 시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22분(한국시각 31일 오전 4시 22분) 진행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오후 4시 25분에 진행할 예정이던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발사가 오는 30일로 연기됐다.
해당 우주선 `크루 드래곤`에는 더그 헐리와 밥 번켄 등 2명의 우주인이 탑승해있었다. 그러나 항공우주국과 스페이스X는 발사장소 근처로 번개가 접근하고 있다는 예보에 따라, 발사 예정시간 17분 전에 전격 연기를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도 발사 장면을 참관하기 위해 케네디우주센터를 방문한 상태였다.
스페이스X는 2002년 천재 사업가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민간 우주탐사기업이다. 미국이 자국에서 유인우주선을 발사하는 것은 9년 만이며, 민간 주도로 발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한편, 2차 발사 시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22분(한국시각 31일 오전 4시 22분) 진행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