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ㆍ이하 중기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취지에 맞게 적정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착한슈퍼` 캠페인을 실시한다.
중기부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28일부터 함께 `착한슈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골목상권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일시적인 효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인 고객층으로 전환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의한 것이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52개 조합)과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38개 조합 및 연합회)는 소속된 총 90개 지역조합을 중심으로 5000곳 이상의 동네슈퍼 회원사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동네슈퍼에 `착한슈퍼`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소속조합은 없으나 참여를 희망하는 동네슈퍼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인증마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권대수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골목상권에 활기를 주고 있다"면서 "`착한슈퍼` 캠페인을 시작으로 동네슈퍼의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캠페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ㆍ이하 중기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취지에 맞게 적정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착한슈퍼` 캠페인을 실시한다.
중기부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28일부터 함께 `착한슈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골목상권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일시적인 효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인 고객층으로 전환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의한 것이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52개 조합)과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38개 조합 및 연합회)는 소속된 총 90개 지역조합을 중심으로 5000곳 이상의 동네슈퍼 회원사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동네슈퍼에 `착한슈퍼`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소속조합은 없으나 참여를 희망하는 동네슈퍼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인증마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권대수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골목상권에 활기를 주고 있다"면서 "`착한슈퍼` 캠페인을 시작으로 동네슈퍼의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캠페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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