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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경찰청, 서민경제 침해사범 집중 단속 ‘돌입’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20-06-02 14:53:25 · 공유일 : 2020-06-02 20:01:56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하고, 행복하도록 서민경제 침해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에 돌입했다.
지난 1일 경찰청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서민경제 침해사범 단속에 수사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악화된 경제 상황에서 서민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서민경제 침해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국민에게 공감과 지지를 받는 치안대책을 추진하고 국난 극복에 일조하는 데 의의가 있다.
서민경제 침해사범 집중단속 세부 과제는 `피싱사기(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생활사기(유사수신ㆍ다단계, 불법대부업, 보험사기)`, `사이버사기(사이버사기, 몸캠피싱, 스미싱)`로 나눠진다.
경찰청은 지방청 수사부서(지능범죄수사대ㆍ사이버수사대) 중심으로 해외 콜센터 등 총책급 검거에 집중하고 지방청 범죄수익추적팀을 활용해 범죄수익에 대해 기소 전 몰수보전을 적극적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베이스(DB) 분석을 통한 적극적인 인지 수사와 국외 사범 송환 요청 등 국제 공조 수사로 범죄 조직의 총책까지 추적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적ㆍ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사금융 범죄(유사수신, 불법 대부업 등)와 보험사기, 취업ㆍ전세사기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신고자 및 피해자 보호와 범죄수익금 환수 등 피해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해킹 등 전문 기술을 이용해 사이버 공간에서 행해지는 몸캠피싱, 스미싱, 이메일 무역사기 등 조직적 범죄에 대응해 지방청 사이버수사대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하고, 방송통신위원회ㆍKISA와 협조해 사기 범죄에 이용된 사이트를 신속하게 차단 및 삭제 조치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은 수사 주체로서,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경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국민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하고, 행복하도록 서민경제 침해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에 돌입했다.
지난 1일 경찰청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서민경제 침해사범 단속에 수사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악화된 경제 상황에서 서민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서민경제 침해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국민에게 공감과 지지를 받는 치안대책을 추진하고 국난 극복에 일조하는 데 의의가 있다.
서민경제 침해사범 집중단속 세부 과제는 `피싱사기(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생활사기(유사수신ㆍ다단계, 불법대부업, 보험사기)`, `사이버사기(사이버사기, 몸캠피싱, 스미싱)`로 나눠진다.
경찰청은 지방청 수사부서(지능범죄수사대ㆍ사이버수사대) 중심으로 해외 콜센터 등 총책급 검거에 집중하고 지방청 범죄수익추적팀을 활용해 범죄수익에 대해 기소 전 몰수보전을 적극적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베이스(DB) 분석을 통한 적극적인 인지 수사와 국외 사범 송환 요청 등 국제 공조 수사로 범죄 조직의 총책까지 추적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적ㆍ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사금융 범죄(유사수신, 불법 대부업 등)와 보험사기, 취업ㆍ전세사기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신고자 및 피해자 보호와 범죄수익금 환수 등 피해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해킹 등 전문 기술을 이용해 사이버 공간에서 행해지는 몸캠피싱, 스미싱, 이메일 무역사기 등 조직적 범죄에 대응해 지방청 사이버수사대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하고, 방송통신위원회ㆍKISA와 협조해 사기 범죄에 이용된 사이트를 신속하게 차단 및 삭제 조치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은 수사 주체로서,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경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국민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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