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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방역 중인 롯데월드, 이르면 오는 9일부터 운영 재개
지난 7일 확진자 발생 후 8일까지 휴장… 연관 환자는 아직 파악 안돼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6-08 15:51:02 · 공유일 : 2020-06-08 20:01:53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늘(8일)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확진 사항과 관련해 이상이 없을 경우 오는 9일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확인한 직후인 지난 7일 오후 1시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이후 관련 시설 전체 소독 및 방역작업을 위해 8일까지 문을 닫는다고 공지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지난 7일 오전 10시께 확진자 본인에게 `5일 롯데월드를 방문했는데 이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의 연락을 받았다"며 "이후 방역당국에 확인해 오후 1시쯤 매표를 중단하고 고객에게 퇴장을 안내한 뒤 영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도 모두 퇴근하고 어드벤처ㆍ매직아일랜드ㆍ민속박물관ㆍ아이스링크 등 전 구역을 방역했다"고 밝혔다.
중랑구 등에 따르면 롯데월드를 방문한 확진자는 원묵고 3학년생으로 확인됐다. 이 학생은 지난 5일 낮 12시 지하철을 이용해 2호선 잠실역에 도착했고, 도보로 롯데월드까지 이동했다. 이후 밤 9시까지 롯데월드를 이용했다.
이후 학생은 지난 6일 중랑구보건소에서 무증상 상태로 검사를 받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롯데월드 콜센터에 직접 자신의 확진과 방문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가 방문한 지난 5일 입장객은 약 2000명 정도로 아직까지 연관된 환자는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롯데월드 측은 전 직원을 격리 조치하고 감염 검사를 거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오는 9일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롯데월드 측은 "현재 직원들은 다 격리 중이고 오늘(8일) 중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요즘 하루가 지나면 검사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결과는 속단할 수 없지만 일단 오는 9일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늘(8일)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확진 사항과 관련해 이상이 없을 경우 오는 9일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확인한 직후인 지난 7일 오후 1시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이후 관련 시설 전체 소독 및 방역작업을 위해 8일까지 문을 닫는다고 공지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지난 7일 오전 10시께 확진자 본인에게 `5일 롯데월드를 방문했는데 이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의 연락을 받았다"며 "이후 방역당국에 확인해 오후 1시쯤 매표를 중단하고 고객에게 퇴장을 안내한 뒤 영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도 모두 퇴근하고 어드벤처ㆍ매직아일랜드ㆍ민속박물관ㆍ아이스링크 등 전 구역을 방역했다"고 밝혔다.
중랑구 등에 따르면 롯데월드를 방문한 확진자는 원묵고 3학년생으로 확인됐다. 이 학생은 지난 5일 낮 12시 지하철을 이용해 2호선 잠실역에 도착했고, 도보로 롯데월드까지 이동했다. 이후 밤 9시까지 롯데월드를 이용했다.
이후 학생은 지난 6일 중랑구보건소에서 무증상 상태로 검사를 받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롯데월드 콜센터에 직접 자신의 확진과 방문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가 방문한 지난 5일 입장객은 약 2000명 정도로 아직까지 연관된 환자는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롯데월드 측은 전 직원을 격리 조치하고 감염 검사를 거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오는 9일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롯데월드 측은 "현재 직원들은 다 격리 중이고 오늘(8일) 중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요즘 하루가 지나면 검사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결과는 속단할 수 없지만 일단 오는 9일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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