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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충북 ‘사유림 매입’ 사업 추진… 미세먼지 저감ㆍ생태계 보전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6-08 17:07:54 · 공유일 : 2020-06-08 20:01:58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충북이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개인 소유의 임야를 매입하는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달 7일 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도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도비 120억 원을 투입해 사유림 500㏊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193㏊, 올해 180㏊의 사유림을 매입해 현재까지 총 373㏊를 매입했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60㏊, 제천시 78㏊, 괴산군 153㏊, 단양군 82㏊ 등이다.
사유림 매입 대상은 기존 도유림과 인접한 토지이거나, 산림경영이 가능한 대면적(10㏊ 이상) 집단화가 가능한 산림이 해당된다.
산림 소유자가 매도 승낙서를 제출하면 현지조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쳐 매매 여부가 결정되고, 2개 감정평가법인에서 추산한 평가액의 평균 금액으로 매매가격을 정하게 된다.
이번 사유림 매입 사업은 대단위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 산림 생태계 보전 등 산림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 공익기능 평가 조사결과에 따르면 산림이 제공하는 공익적 가치는 2018년 기준 221조 원에 달한다. 국민 1인당 428만 원의 공익적 혜택을 받게 된 셈이다.
도는 이번 사유림 매입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면 연간 175억 원 정도가 증가한 산림 혜택이 도민에게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사유림 경영의 선도적 역할과 도민의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도유림을 확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충북이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개인 소유의 임야를 매입하는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달 7일 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도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도비 120억 원을 투입해 사유림 500㏊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193㏊, 올해 180㏊의 사유림을 매입해 현재까지 총 373㏊를 매입했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60㏊, 제천시 78㏊, 괴산군 153㏊, 단양군 82㏊ 등이다.
사유림 매입 대상은 기존 도유림과 인접한 토지이거나, 산림경영이 가능한 대면적(10㏊ 이상) 집단화가 가능한 산림이 해당된다.
산림 소유자가 매도 승낙서를 제출하면 현지조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쳐 매매 여부가 결정되고, 2개 감정평가법인에서 추산한 평가액의 평균 금액으로 매매가격을 정하게 된다.
이번 사유림 매입 사업은 대단위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 산림 생태계 보전 등 산림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 공익기능 평가 조사결과에 따르면 산림이 제공하는 공익적 가치는 2018년 기준 221조 원에 달한다. 국민 1인당 428만 원의 공익적 혜택을 받게 된 셈이다.
도는 이번 사유림 매입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면 연간 175억 원 정도가 증가한 산림 혜택이 도민에게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사유림 경영의 선도적 역할과 도민의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도유림을 확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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